귓가에 맴도는..

커피한잔..

대빵 몬난이 2010. 10. 27. 11:21

 

 

 
우연히 TV를보다 반가운얼굴을~~
1964년 님아,커피한잔으로 온나라를 덜썩이게 만들었던
펄 시스터즈 신중현 사단의 대들보..
그 동생인 배인숙이 30년만에외출을 했다..
펄의 이름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던 그녀..
그녀들의 커피한잔이.. 어울리는 오늘..
 
 
커피한잔/펄 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올때를 기다려봐도
왠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8분이 지나고 9분이 오네 1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
정말 그대를 사랑해 내 속을 태우는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아 그대여 왜 안오시나 아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오 기다려요
 
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봐도
보고 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 구려
내 속을 태우는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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