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땡겨서
아그들과 저녁을 먹었다
맛나게 무거서 배는 남산(?)만해져꼬~~ㅎㅎㅎ
집으로 와서 간단히 케익을 두고
두꼬맹이가 노래를~~~
부는걸 봐서는 또니 생일인겨??ㅎㅎㅎ
긍디이~~초가넘마너~~~
퍼뜩 주세요~~~
"넘 맛있어요~~~"
여태껏 사탕이고 초콜렛이고 먹이질 안햇능디~~
단맛을 보고만 똘이녀석
"할머니~~더주세요~~"
이걸우찌?
아침에 문자가왔다
도꾜에있는 아들넘한테서~~
아그들아 사랑한데이~~~
너거들이 있어 행복한 엄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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