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짧은 만남..긴(?)이별..

대빵 몬난이 2010. 11. 9. 12:09

긴 이별이라고하니 디럽게 긴것같은디~~

 

일주일이 지났으니..

이제 2주일만 있으면  만남이다..

 

지난 8월에 출장을 갔다

일본으로.. 아들넘이..

 

쯔그들은 첨 떨어지는것이니 월매나 보고 싶을꼬??

해서.. 추석에는

매눌이랑 꼬맹이가 보러 갔었고

저번 주말에 아들이 잠시 댕겨갔다

토요일 함께 보내고 일요일 공항으로~~

 

 

 

 

안전밸트메고~

 

 

 

 

v하더니~~

코~~하고 잠이들었다

 

 

 

 

 

 

 

 

 

 

 

 

 

 

 

 

똘이녀석 

쩌그아빠 보러갔을땐  보자 마자 서러버서 울었다는데

이번에는 말귀를 알아들었는지

 

" 다녀오세요~~"

 

하고 제법 의젓하게인사를~~

 

집떠나면 고생인디~~

 

아들아 건강하게 잘있다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