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틀리게 자라는게 얼라들이라더니~~
이틀만에 보는 울 공주~~
쪽 쪽 거리고 있다~~
이기 무신 소리??
"야가 벌씨로 손을 쪽쪽거리네~~"
"녜~~어머니~~민찬이 보다 빠른것 같아요~"
제법맛나게 빤다~~
쪽쪽거리면서~~
입에 손이 넘 많이 들어가서 왝~~ㅎㅎㅎ
큰물체는 한참 쳐다봅니당~~
쩌그오빠가 얼라보라꼬~~ㅎㅎㅎ
졸리는지 하품~~ㅎㅎㅎ
찌져진당~~ㅎㅎㅎ
할매품에서 코오~~~
묵고자고~~묵고자고~~싸고~~
꼬맹이 지할일 열씨미 잘하고있습니다~~ㅎㅎㅎ
할매요즘 외박이 잦습니당~ㅋ`
이틀 외박하고~~울집으로~~
금요일 아들넘 귀국하면
담주 월요일부터 아들이랑 매눌이출근함씨로~
똘이는 어린이집으로
공주는 울집으로~~
해서~공주님 맞이할 준비루~~
청소도 하고~~ㅎㅎㅎ
똘이녀석 쓰던 그릇 건조대랑
젖병삶던 냄비도 찾아서 씻어노코~~
긍디이~~뚜껑은 워디??
암만차자도 안보인당~~
츠암내~~
진즉에 깨뜨려묵고는 찾기능~~
정신을 어따팔고?? ㅎㅎㅎ
정리 하다 보이 배가고파
점슴은 간단히 하이면으로다가~~때우고~~
또~~외박하러갑니당~~ㅎㅎㅎ
꼬맹이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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