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민이공주님~~^.~

50일..(1월14일)

대빵 몬난이 2011. 3. 16. 21:51

지난1월

공주 50일 되던날

매눌이와 똘이녀석이랑 함께~~

 

이때만 해도 토실이는아니다

미달이 2.48kg으로 태어나

조리원에 있는동안

일주일정도 잘 먹지를 않아서

쩌그엄마 애간장 타게 했던 공주

산휴 휴가 동안 쩌그엄마가  참잘키웠다

매누리~~수고했데이~~^.~

 

동그란방석에 누워~~

 

 

 

요람에서~~

 

 

얌전히 있는~~

 

 

 

 

쩌그엄마 어깨에 기대어~~

눈이 동그란~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이 따로 없구낭~~ㅎㅎㅎ

에고 이뻐~~~

 

 

 

 

 

 

 

 

엄마손 꼬옥 잡고~

 

 

똘이 녀석때는 쩌그아빠 손에 꼼짝마라였는데

아들넘 출장가고 엄꼬~

엄마 손안에~~

 

뉘집아기든~~

꼬맹이들은 다아 천사입니당~~

뉘집새끼인지 참말로 이뿌데이~~ㅎㅎㅎ

아가야~~!

튼튼하게잘자라다오~~^.~

 

이때부터 똘이녀석은 삐지구~~ㅎㅎㅎ

울공주는 둘째의 서러움이 시작되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