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
공주 50일 되던날
매눌이와 똘이녀석이랑 함께~~
이때만 해도 토실이는아니다
미달이 2.48kg으로 태어나
조리원에 있는동안
일주일정도 잘 먹지를 않아서
쩌그엄마 애간장 타게 했던 공주
산휴 휴가 동안 쩌그엄마가 참잘키웠다
매누리~~수고했데이~~^.~
동그란방석에 누워~~
요람에서~~
얌전히 있는~~
쩌그엄마 어깨에 기대어~~
눈이 동그란~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이 따로 없구낭~~ㅎㅎㅎ
에고 이뻐~~~
엄마손 꼬옥 잡고~
똘이 녀석때는 쩌그아빠 손에 꼼짝마라였는데
아들넘 출장가고 엄꼬~
엄마 손안에~~
뉘집아기든~~
꼬맹이들은 다아 천사입니당~~
뉘집새끼인지 참말로 이뿌데이~~ㅎㅎㅎ
아가야~~!
튼튼하게잘자라다오~~^.~
이때부터 똘이녀석은 삐지구~~ㅎㅎㅎ
울공주는 둘째의 서러움이 시작되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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