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하루
시집식구들을 위해 열씨미 만들고 있는 매누리~
일하면서 살림하기가 고단 할터인데도
음식준비에~ 것도 모자라
얼라들 먹을 머핀도 굽고
소쎄지빵,반죽 남은걸로 미니 식빵까정~ㅎㅎㅎ
잴루 먼저 울 공주님이~~
한자리 차지하고~ㅎㅎㅎ
간식에 후식까정~~
아고~~배터지겠당~ㅎㅎㅎ
얼라들은 다시 놀이루~~
요즘 더 피곤 했을텐데..
마음이 넘 이쁜 매눌 자랑하는 불출이 씨엄니~ㅎㅎㅎ
직장일도 열씨미~
집안일도 열씨미 ~
손끝도 야무진
울매눌이 ~~!!
애들 때문에 푹 쉬지도 못하는데
즐거운 자리 맹글어 주어서 고마버~~
모두가 행복했던 하루~~^.~
너무 수고 했어욤~~
사랑해요~~매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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