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형아아~~~!!노올자~~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2. 6. 11. 11:25

토욜 아침~~

일찍 건너온 똘이와 꽁주~~

 

아침 잘먹고~

매누리는 출근~

공주는 감기치료 하러 아빠랑 병원으로~~

똘이캉 청개구리를 만들고 있는데

또니가 왔다

 

"형아~놀자~~"

 

"그래~~놀자~~"

 

 

 

똘이와 또니~사이좋게 엎드려서~ㅎㅎㅎ

그리고~

 

 

색칠하고~

 

 

 

붙이고~

 

 

 

오리고~

 

 

 

 

 

 

 

아그들~!!

집중하세요~~ㅎㅎㅎ

 

[아기 청개구리]

 

숲속에 엄마 청개구리와 엄마 말을 잘 듣지

않는 아기 청개구리가 함께 살고 있었어요

 

아기 청개구리는 공부하라고 하면 에 나가

놀고,산에서 놀라고 하면 강에서 놀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엄마 청개구리가 큰 병에 걸

리게 되었어요 평소에 거꾸로 행동하는 아

기 청개구리를 잘 아는 엄마 청개구리는 원

하는 것과 반대로 말했어요

 

"내가 죽거든 강가에 묻어다오."

 

그런데,엄마 청개구리가 죽자 아기 청개구

리는 그동안 엄마 말씀을 안 듣고 말썽만 부

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엄마의 말씀대

로 강가에 엄마를 묻어드렸어요,그런데

많은 비가 내려 엄마의 무덤이 강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말았어요

 

그때부터 아기 청개구리는 비만 내리면

개굴 개굴 슬피 울었답니다.

.

.

.

아그들~!!

잘 들었나요??

 

"녜~~녜~~할머니~"

 

 울 아그들 말 잘듣는다능디요~~ㅎㅎㅎ

암만 그래야징~~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