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벌과 벌집도 만들고~
동화랑 함께 하는
[은혜 갚은 생쥐 ]도 만들면서 ~~
할매캉 똘이 역활놀이도 하고~~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울 똘이가 할매한테 만들어준
맛있는 사탕이예요~~ㅎㅎ
할머니 선물이래요~~
고마워요~~똘이~~
스티커 놀이도~~ㅎㅎㅎ
누가?어느 역활을 했을까요??
울똘이는 사자
할매는 생쥐~~ㅎㅎㅎ
동화 한토막~ㅎㅎㅎ
잠든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생쥐가
사자에게 잡혔어요.
"제발 한번만 용서해 주시면 은혜는
반드시 갚겠습니다"
사자는 어이가 없어서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한 입 거리도 안 되는 생쥐를 놓아주었어요
그런데 사자가 길을 가다가 그만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리고 말았어요
그때 생쥐가 나타나 이빨로 그물을 끊어
사자를 구해 주었어요
"그것 보세요.
제가 반드시 은혜를 갚는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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