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무늬만 어무이~~~~~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2. 10. 18. 15:12

어제는

 저번에 쿠폰있는걸루~닭한마리 시켜묵기루~

 

전화 띠리링~~

 

배달이 왔다

 

어김엄씨 열시미 뜯는 아그들~ㅎㅎㅎ

 

 

 

반반치킨에 콜라한병~

 

 

 

 

이거이 딱 술안준디~~

할매는 예방접종을 했기땜씨로 콜라를~

매누리는 맥주~ㅎㅎㅎ

 

이걸 우찌?

무뉘만 어무이인 이할매가~

아들넘한테 화상통화로~자랑질을~ㅎㅎㅎ보고있나

안그래도 먹을게 입에 맞지않아 힘들어하능디~

염장을 질러요~~ㅎㅎㅎ

엄마 맞능겨??

무뉘만 엄마인갑써엉~~~~~ㅋㅋㅋ

 

자랑질하고는 넘 매워서 콧물질질~~ㅎㅎㅎ

 

 

 

그대신 울꽁주의 이쁜짓으로

급 마무리~~ㅎㅎㅎ

 

 

 

 

 

 

 

 

 

 

아드~~을~~!!

 

담에 휴가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마이 해줄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