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그..한켠에서..

애 몸조리 해주다..

대빵 몬난이 2012. 10. 30. 15:46

할매도 병이 났다..

 

지난 24일

똘이 데리고 있으면서 약먹이고 열재면서

나도 몸이 뜨겁고 으슬으슬 하길래 재어보니 37'4~5다

온몸이 아픈게  몸살이 올려나보다

 

저녁에 아들집에 갔는데 막 늘어진다

 

25일 (목요일)도 계속 기운이 없다

 

병원에가니 편도선염..

젊은 노인네도 노인이라

열이 좀 나면 힘이든다

 

주사맞고..힘들면 오라고 ..

토요일도 오라고 했는데

애둘을 보느라 꼼짝도 못하니..

5일분 약을 지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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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월요일

증상이 조금 달라져서 다른약으로 5일분..

 

에혀~!!

 

감기도 힘이드는구낭~

 

아침 저녁 기온차이로 감기환자들이 많아욤..

 

 

OTL

 

되기전에

울 친구들도 감기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