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담는게 일이아니라
배추 사 와서 다듬고 절이고 뒤집고
씻는게 일인거..
5층까정 배추 무우 기타 등등
낑낑거리면서~2번이나 오르락거리니
아고 심들어~ㅎㅎㅎ
울 시장은 배달도 안해줍니당
해서 김장을 여러번에 나누어서~해야함
날짜별로 꺼내어서 먹으니 맛은 있는데
양념이 많이듬~ㅎㅎㅎ
절이고
역씨나 찹쌀풀 끓이고~
ㅆㅣ레기 삶고~
미리 담에 담글 통까정 준비~~
퍼질러 앉아 마늘 까고~
단단한~다발무우 씻고~
준비 끝~~
우리꺼는 시간나는데로 담고~
아들래미꺼 먼저 담구어줄려고 4포기~한통~
저번에 2포기 담아주고
담에 3~4포기 한통이면 아들래미 김장 끝~~
아고~~심들어~ㅎㅎㅎ
저번에는 보쌈을 먹었으니
오늘은 돼지 갈비찜~
핏물빼고~
양념 잘해서~
겉절이랑 맛나게 무글일만~~
할매~!!
수고 했어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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