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보물들..

메리 크리스마스 허허허~!!!

대빵 몬난이 2012. 12. 26. 10:48

24일

또니 검사하고 집으로 왔다

(1월1일 오후에 입원해서

1월 2일 편도선 수술을 한다)

 

굶고 검사하고 오니 얼마나 배가 고팠을꼬?

열씨미 맛나게 먹고는

유치원 방학이라 집에 와있는 똘이랑 즐겁게~~사이좋게~ㅎㅎㅎ

 

또니녀석 나이가 많다고 노는것도 틀리냉~

종이랑 색종이 오려서 모자랑 수염을 붙이고~

"메리 크리스 마스~~허허허~~"

"할머니~산타할아버지 목소리랑 똑같지?"

"그러네~"

똘이도 같이~ㅎㅎㅎ

 

 

 

 

젠가도 함께하고~~

 

 

 

 

 

 

 

 

 

 

 

 

 

나중에 꽁주오면 빼뜰러 버린다고

둘이서 만들은것 할매 침대 아래에 숨겨놓고~ㅎㅎㅎ

 

또니랑 똘이랑 신나는 날이였답니당~~앗싸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