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갔더니
꽁주가
"내일은 우리들 생일이예요 할머니~~"
"응~~맞네 우리들이네~~
할매캉 꽁주 생일이네~~"
종이접어서 선물이라며준다~~
"고마워~~꽁주~~
수민이 선물은 내일 아침에 가져올께~~~
그림은 보았고~~만든건 비밀이야~~~ㅎㅎㅎ"
할매
겨우~~
바느질하고
옆구리에 솜넣어서 완성했당~~
잉??
꼬리는 얼루??
토깽이 엎어치기~~ㅎㅎㅎ
꼬리까지 달고~~끄읏~~
옆꾸리에 솜넣는것도
우앙~~장난이아녀요~~
고로
심들었다능~~ㅎㅎㅎ
할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토끼 그림과 토끼 선물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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