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욜
딸래미 식구들이 시간이 안되어 휴가는 몬가고
정기 휴무일이라고
엄마는 모해??함씨로 전화가 왔다
너거엄마
허리도 아푸고해서 딩굴고 있다고~~ㅎㅎㅎ
그람~~ 소래에 바람 쐬러 가잔다~~
거의 4년만에 가본 소래
많이도 변했네
새로운 회센타 건물도 생기고~
먼저
점심을 거하게 묵기로~
대게 두마리
쪄달라고하고 소개해주는 식당으로~~
써비스회 먼저시식
대게 뭉느라 손이 퉁퉁
모처럼 잘먹었네~~
먹었으니 코구멍에 바람도 넣어야지~
비린내도 향기로운데
또니는 냄새난다고 찡그리구~~
부산산인 할매는 오랜만의 내음이 좋기만 하구만~~ㅎㅎㅎ
철길도
어른아이 잘 다닐수 있는 다리로 바뀌었다
바닥에는 군데군데 유리가 깔려있고
갈매기도 나는 포구의
더운바람도 좋았당~~^.^
할매의 휴가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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