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아버지/김경호 가슴 깊이 묻어도바람 한 점에 떨어지는저 꽃잎처럼 그 이름만들어도 눈물이 나돌아갈수 있을까날 기다리던 그 곳으로그 기억 속에 내 맘속에새겨진 슬픈 얼굴커다란 울음으로도그리움을 달랠수 없어불러보고 또 불러봐도닿지 않는 저 먼 곳에빈 메아리 되돌아오며다 잊으라고 말하.. 귓가에 맴도는.. 2011.06.11
사랑,그시린 아픔으로.. 사랑,그시린 아픔으로/김경호 가네요 소리 없는 빈 날들로 하루가 가네요내 숨이 멎어 바래져 버린 빛으로가슴이 닳고 닳아서 아픈긴 상처가 되어 날 채워가겠죠이별이 흐르면 어디 있나요 날 놓은 그대 사랑이그대를 잡지 못하는 내 부족함이 알죠깊이 새겨져 시린 이름만 내 가슴에 살죠 가나요 버.. 귓가에 맴도는.. 2011.06.11
다시 사랑할수 있는데.. 다시 사랑할수 있는데/임재범 가까이 느껴지는그대 따스한 숨결에 그리움만 밀리네짙은 어둠 안고아픈 기억속을 헤매일 그대 모습아무도 모르는가봐우리둘의 사랑을 잊을수 없다는걸외로운 내 빈가슴에작은 사랑을 주는 그대 모습 그리워슬퍼 말아요 그대내가슴이 아프잖아이젠 다시사랑할수 있는.. 나만?가수다..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