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가슴앓이/한마음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 곁에 있은 듯한 네 모습에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아 어쩌란 말이냐 .. 귓가에 맴도는.. 2011.02.16
말하고 싶어요 .. 말하고 싶어요 / 한마음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내사랑은 오직 당신뿐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대 떠나가도 가슴가득한 이사랑은 모두 당신 것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댄 떠나가도 이제 다시 사랑이 아픔없을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댄 떠나가도 당신 사랑이 남겨준 기쁨만 생각할거라고 그립.. 귓가에 맴도는.. 2011.02.16
77일.. 꼬맹이 예방접종 한다기에 월요일 아그들 집으로 갔다 하루밤 외박을하고 아침부터 서둘러 똘이녀석은 어린이집으로 꼬맹이는 병원으로~~ 앙~~!우는 소리가 난다 많이 아팠나보다 집으로 와서는 늘어지는 꼬맹이.. 하긴 세가지를 한꺼번에 했으니.. 할매품에서 코오~~~ 잘자서 뉘였더니 앙~~이다~~ㅎㅎ.. 손녀 민이공주님~~^.~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