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손주 똘이가 초등 학교 졸업을 했다 그넘의 꼬로나 땜씨 대면도 못하고 비대면 컴앞에서 줌으로ᆢ 선생님께서 화면에 나온 어린이들 출석 체크하고 식이 시작되었다 식행사는 사전녹화였지만 예전 그대로 진행이 되었다 조용하게 ᆢ 어린이들 소감 발표하고 마지막 인사로 끝이났다 학교로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선물과 케익 꽃다발로 분위기도 내고 ᆢ 맛난 점심도 시켜먹고 ᆢ 울똘이 졸업 축하해~~~??? 새삼 세월이 빠르게 흘렀다는게 실감이나네 울똘이 세상구경하러 나옴시로 앙앙!!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할매의 주름살로 흔적을 남기네 무튼! 똘이야~~! 할매는 늙어도 좋다 지금처럼 곧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축하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