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키 만들었어요~~ㅎㅎㅎ 토욜 만들기는 뭉는게 되었당 오늘은 아그들 잘먹는 크런키~ 덤으로 송이초코 당첨~~! 울아그들 만드는거 무지 조아라해요 먼저 송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굳히고 초코에 쌀과자 넣어서 열씨미 둘이 번갈아 저어주고 할매가 틀에 붓고~~ 10분후 냠냠~~!! 쩝쩝~~!! 나머지 몇개는 포장했.. 내 보물들.. 2014.11.15
겨울 냄새가 나요 할머니~~! 글쿠나 겨울 냄새가 나는구나~~ 오늘 아침 유치원 버스 타러가는 길 위에서ᆢ 울찬이가 "아이추워~~그런데 겨울냄새가 나요 할머니~~!" "정말이네~~겨울 냄새가 나네~~ 비에젖은 낙옆에서 겨울 냄새가 나네~~ 간밤에 내린비ᆞ바람에 잎도 떨어져서 앙상하구나~" ".. 내 보물들.. 2014.11.12
태권 소녀~~얍~~!! 꼬맹이들의 태권도 얍~~!! 얍~~!! 아따 우렁차기도하냉~~ㅎㅎㅎ 자아 맨손으로 부수기~~ 꽁주 고사리같은 손으로 얍~~!! 다른애들은 다뽀쌰졌는디 이걸 우찌?? 꽁주 힘내~~ 다시 얍~~! 해냈어요~~꽁주~~ 한시간 반이 후딱 지나갔어요~~ 무대위에서 할머니하고 불러주고 엄마~~ㅎㅎㅎ 참..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1
꼬꼬마 나비예욤~~~~^.^ 꽁주 나비 역활이라고 며칠을 이야기하더니 어머~~ 다시 막이 오르니 노랑나비들이~~ 잴루작은 공주 살아있는 나비네~~ㅎㅎㅎ 숲속의 동물들이 다모였어요 친구들도 잘어울리고~~ 열씨미 참잘했어요~~~♥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1
어쩜 이리 구엽고 이뿌다니~~♥♥♥ 누구?? 두말 하면 잔소리 울공주~~ㅎㅎㅎ 저번 목욜 1시는 공주 5시에는 똘이 두꼬맹이 학술제를 했다 일찌감치 가서 맨앞자리 차지하고~~ 무대에 막이~~ 어린것이 잘할수 있을까? 할매의 걱정과는 달리 곧잘하냉~~ 첨엔 잠깐 얼음 땡이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배운데로~~~ 넘이뻐욤 꽁..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1
고민 고민 하지마~재활용이 이짜나~~ㅎㅎㅎ 할매 혼자서 고민했어욤 낼이 울아그들 학술제인데 꽃다발은 어떤걸로?? 바구니는 어떤걸로?? 맹글까하구~~ 지난해 울 찬이 학술제며ᆞ생일 피아노 콩클 대회 꽁주 어린이집 졸업ᆞ유치원 입학 등등으로 만들었던게 꽤 되능디 여기저기 기경다녀도 새로운게 엄네 엄써~ 비누장미랑.. 내 보물들.. 2014.11.05
할머니~~최고예요~~최고~~♥♥♥ 어제 토욜은 아그들과 약속한데로 빼빼로랑 초코송이를 만들었다 할매는 아그들한테 초코녹여서 빼빼로에 발라주고 아그들은 빼빼로에 과자 뿌려서 굳히고~~ 새송이 몰드에 초코 부어서 아그들이 막대기 꽂고 냉장고에 10분 굳혀서 간식으로 항개씩 먹고나서는 둘이다 맛있다고 .. 내 보물들.. 2014.11.02
선수 입장~~~ㅎㅎㅎ 선수 1:할매 선수 2 :똘이 심판: 꽁주 울꽁주 "선수 입장 하세요~~" 울들 "녜~~" 미니 탁구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시합하기전 탁상 달력으로 스코어판을 맹글고~~ㅎㅎㅎ 똘이랑 둘이 게임을 함씨로 "심판관님~~오빠 1점 넘겨주세요~~ 오빠가 1점 올렸어요~~" "할머니~~심판이 시작~~해야 하는.. 내 보물들.. 2014.11.02
별짓?아니~~뻘짓 하고있어욤~~ㅋㅋㅋ 햇살이 따땃하니 한숨딱 자면 좋겠는데~~ㅎㅎㅎ 누가 몬자게하남?? 빼빼로 데이에 아그들 맹글어줄 빼빼로 연습하느라 뻘짓하고 있는 할매~~ 요즈음은 머든지 맹글기 조아요 재료도 가지가지 팔지 이케 다양한 모양틀도 팔지 흠 시간이 문제구만 하고자픈 맴도 문제고 생각했다하면 저질.. 중독또는 미치다.. 2014.10.29
키운 보람있네~~있어~~ㅎㅎㅎ 울꽁주 오늘 아침에 갔더니 할머니한테 이야기 할께 있다고 하냉 "할머니 한테 이야기 할꺼 있어요" "할머니 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모예요??" "할머니 아픈거 나았어요?" "응 마이 나았어요~~ 아이고 우리 수민이 키운 보람있네~ 할머니 아푸다고 나았은지.. 손녀 민이공주님~~^.~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