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또니~~^.~

내가~~내가 고쳐줄께~~~ㅎㅎㅎ

대빵 몬난이 2009. 12. 22. 23:06

12월초

매눌이는  학회 참석한다꼬

라스베가스로 훌쩍 떠나고~~

남은 식구들만

가족모임에 참석하기루~~

 

6일 일요일

사위는 잴루 바쁜날이라 일하느라고

딸래미랑 또니를 아들넘이 댈꼬 왔다

 

모임 가기전

방구석에서 병원놀이를~~ㅎㅎㅎ

 

똘이가 훼방을~~ㅎㅎㅎ 

 

 

 

준비중~~

 

 

 

 

 

 

"또니는 의사 선생님이야~~

엄마?어디아파?"

 

"으응~~배가아파요~~선생님 진찰해주세요~~"

 

"열도 재고~~"

 

 

 

 

 

 

 

주사도 맞고~~

 

 

물약도 먹고~

 

 

이제~다아 나았어용~~ㅎㅎㅎ

쨈있다보이~~

방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으로~~

 

 

 

 

 

 

 

이 요염한  포즈는??ㅎㅎㅎ

 

모임에 참석하러~~출발~

똘이는 자고~~

 

 

 또니는 한방~~

 

 

날마당~~ㅎㅎㅎ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