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
울또니가 한창 궁금할때 입니다
쩌그엄마가 날더러
"엄마~~우짜고 저짜고~~"
얘기하는걸 옆에서 듣더니
"왜?할머니인데 엄마라고해??" 하고 묻는다.. 자꾸만..
나.. 설명을 해준다.. 길게..
"너거 엄마는 할매 딸이고~~니는 너거엄마 아들이고~~
그래서~우짜고 저짜고~~ㅎㅎㅎ"
왜?왜?할머니인데~~ㅎㅎㅎ
아고 구차너라~~~마아~~밥~무그러 가자~~
아그들(사위+딸) 둘이 같은날 쉬면서 쩌그어무이 맛나는거 사준다고해서
마아~ 또니 물어보는거 뒤로하고~~좋아하는 스시 집으로~~ㅎㅎㅎ
많이큰또니~
"할머니 이케 찍어줘~~ㅎㅎㅎ"
알써어~~임마~~
이건 멍미??ㅎㅎㅎ
배부른데도 마지막에 밥하고 주는
수제비매운탕 까정~~깨끗하게 비우고~~ㅎㅎㅎ
또니이~~
할매가 엄마고 엄마가 할매란다~~
째매 복잡하겠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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