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또니~~^.~

마음만 급하고~~손은 따로놀고있구우~~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1. 2. 7. 12:40

집에 댈꼬 있는넘이 우선이다 보이

울똘이 옷만 짜서 입히고는

걸린다~~또니가~~

 

실은사놓고

마음만(?)

급하고~~손은 세월아 내월아다~~ㅎㅎㅎ

 

 

 

 딸래미 이사가는날 갔다주어야하능디~~

부지런히 움직인다~~

 

 

짜다가 똘이넘 옷옆에 놓고 재보고~~ㅎㅎㅎ

 

 

몇날며칠을 이짓을했당~~

 

 

손이와?이캐더딘겨??ㅎㅎㅎ

 

 

제우 조끼가 맹글어졌당~~

 

 

모자먼첨달고~~

 

 

다시열받아~~쭉쭈욱~~~

 

 

 

단추달고~~주머니달고~~

완성~~해냈당~~ㅎㅎㅎ

 

 

 

똘이꺼보다 째매커게~~

 

 

얼릉입히고시퍼서

지난달31일에 이사한 딸래미집으로~~

 

 

아그들 짐정리하는동안

또니랑 노는할매~~ㅎㅎㅎ

또니에게 입혀보고~~

아고~~이뻐라~~

누솜씨가 이리조은겨??ㅎㅎㅎ

 

 

 

 

 

 

다함께 저녁먹고 각자집으로~~

집수리해서 대목앞에 이사한 딸래미~~

행복해하는 아그들을보니~

이제 밥안먹어도 배부를것 같은할매~~

아그들 걱정뚝~~!!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