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다녀온 아들이 한보따리 들고 왔다
따땃할때 드시라꼬~~
떡볶이떡이랑 가래떡을~~
딸래미캉 나누어 무글라꼬 뽁기떡은 냉동실에~~
가래떡 항개는 꿀에찍어~~
얼릉 입으로~~ㅎㅎㅎ
나머지는 베란다에 늘어놓고~~
하루가 지나니 대충 말랐다
예전에는 우찌?다아 썰었는지
스무가닥 쯤 썰었능디
에고 아파라~~~내 손목~~(엄살은~~)ㅎㅎㅎ
대충 냉동실에넣고~~
한그릇~~뚝땩~~
할매 맘 변하기전에 어여들 드시이소~~~ㅎㅎㅎ
늦으면 궁물도 마아 없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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