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싹 싹이났어요~~~~
할매 또오 안하던 짓을 했능갑따~~
4월 초에~~
손바닥 만한 베란다에
텃밭을 맹근다꼬~~ㅎㅎㅎ
난생 첨으로~~
똘이녀석에게도 보여주면서 노래를 불렀다~~
쉬 쉬 쉬를 쌋싸써요
수밍이가 쉬를 쌋싸써요~~
어제도 쌋싸써요~
오늘도 쌋싸써요~
내일도 쌀꺼에요~~
응아도 할꺼에요~~이케~~ㅎㅎㅎ
똘이녀석
"할머니 아니예요~~이러케 불러야지요~~
씨씨씨를 뿌리고~
꼭꼭 물 을주었죠~~
하룻밤 이틀밤~~이러케요~~"
알써~~임마~~
째매 따라부르다가 다시 쉬를 쌋싸써요 해떠이~~
어느틈에 똘이녀석도 따라서~~ㅎㅎㅎ
자라나는 새싹한테 차암 잘도 갤킨다~~~ㅎㅎㅎ
씨를 뿌리고~~물도 주고~~
그건글코~~
새싹이 빼꼼~~
한달이 지났는데 이케~~
주방의 새싹들은?
할매 입으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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