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미워용~~ㅎㅎㅎ
월요일
아그들 쩌그집에 보내고
TV를보는데
모방송국 프로중
생생정보통에서
아이 탐구생활을 보여주었다
동생이 이뿌면서도
툭 때리고,발로차기도 하고
눈도 찔러보고~~~
잉?울똘이도 가끔 저러능디이~~
"수민이 이뿌지요~~때리면 안되지요~~"
이케 말하면서도 한번식 툭 하고 건드려본다
이런 똘이녀석 덕에 할매 열씨미 본다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중에
동생이 있는 아이들에게 질문을했다
"동생이 이뻐요?"
"동생이 미워요~~"
"이뿌기도하고 미워요~"
조금더 큰아이는
"이뻐요~~엄마대신에 아빠가 놀아주니까요~~"
미운이유는 여러가지였다~~ㅎㅎㅎ
선생님의 말씀중에서..생각나는데로~~
1:아이들은 자기 혼자만 받던 사랑이
동생이 생김으로 나누어지는 걸 이해 하지 못한다
2:부모들은 첫째아이가
아기때로 돌아가고 싶은 걸 이해 해야한다
(손가락을 빤다던지 안하던 행동을 하는 것은
아이가 부모에게 보내는 신호이다)
3:부모는 신체 접촉을 통하여 애착관계를 회복 해야 한다
4:아이가 동생을 때릴때는 놀이감으로 표출하게 해야한다
5:어렸을때 사진을 보여주며 사랑을 확인 해주어야 한다
(생일잔치때의 사진등..)
뭐라고 더 했던것 같은디
할매 용량이 부족해서 여그까지만~~ㅎㅎㅎ
아이에 대하여 어른들이 몰라도 넘 모릅니당~~
특히 할매~~ㅎㅎㅎ
사랑도 기술이 필요 하다는걸
배운 할매~~~
동생본 울 똘이녀석에게 써 무거야겠습니다~~~ㅋ`
아참~~
항개더어 있구낭~~
퇴근해서 집에 들어갈때는
첫째아이 이름을 먼저 불러주라꼬그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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