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
공주 50일 되던날
매눌이와 똘이녀석이랑 함께~~
이때만 해도 토실이는아니다
미달이 2.48kg으로 태어나
조리원에 있는동안
일주일정도 잘 먹지를 않아서
쩌그엄마 애간장 타게 했던 공주
산휴 휴가 동안 쩌그엄마가 참잘키웠다
매누리~~수고했데이~~^.~
동그란방석에 누워~~요람에서~~얌전히 있는~~
쩌그엄마 어깨에 기대어~~
눈이 동그란~
반짝 반짝 빛나는 보석이 따로 없구낭~~ㅎㅎㅎ
에고 이뻐~~~엄마손 꼬옥 잡고~
똘이 녀석때는 쩌그아빠 손에 꼼짝마라였는데
아들넘 출장가고 엄꼬~
엄마 손안에~~
뉘집아기든~~
꼬맹이들은 다아 천사입니당~~
뉘집새끼인지 참말로 이뿌데이~~ㅎㅎㅎ
아가야~~!
튼튼하게잘자라다오~~^.~
이때부터 똘이녀석은 삐지구~~ㅎㅎㅎ
울공주는 둘째의 서러움이 시작되었당~~ㅋㅋㅋ
.
.
.
草阿(초아) 정말 뉘집 새끼인지 넘 구여워~~~
아우님은 좋겠다. ㅎㅎ
난두 새끼 있지라~~ ㅋㅋ 2011.03.18 17:48 | 삭제 | 덧플 가을이 그럼요~~성님~성님과 전~~할매자나요~~~ㅎㅎㅎ 2011.03.25 12:53 수정 | 삭제
나야 아이구~~~ 진짜루 이쁘다. 왜 날개없는 천사라 했는지 이해가갑니다
저두 난중에 손주들 생기면 물고빨고 할까요? ㅎㅎ 저는 애들을
별루 이뻐하는 맘이 없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2011.03.18 22:25 | 삭제 | 덧플 가을이 아그들 안이뻐해두~~내리사랑이라 막상 손주,손녀보면 맴이 달라질꺼야요~~나야님~~~ㅎㅎㅎ 2011.03.25 12:54 수정 | 삭제
배불뚝이 애기들은 천사지요...낳아 놓으니 금방금방 크나 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게 탈없이 크는게 어른들의 바램이지요. & 2011.03.22 14:59 | 삭제 | 덧플 가을이 마자요~~건강하게 암탈없이 잘자라주었으면 한답니다~~~쑥쑥이가되었어요~~ㅎㅎㅎ 2011.03.25 12:54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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