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넘
짐이 아직 방에 있다
한꺼번에 옮기기 힘이 드니까
시간 나는데로 조금씩..
앨범이 눈에 들어온다
쩌그어무이 품을 떠나
새로이 행복의 둥지를 만들은 아이
건강이 허락하지 않아서..
그러면서 공부를 해야했기 때문에..
한달에 한번 병원으로 약을타러 갔었고
갈때마다 검사..검사
대장암검사.
소변이 역류돠는것 같다면서 신장검사.
그와중에 맹장수술..
2년의 시간이였습니다..
2006.11.5
추억은 소중한것이지요..^^ 2006.11.05 20:14 | 삭제 | 덧플
큰아이 먼훗날 자식에게도 추억을 안겨주겠지요.. 2006.11.05 20:19 수정 | 삭제
그리고 아이의 추억 다 자고 나면 소중한 추억거리이지요..^^ 2006.11.06 20:04 삭제
피케노 쪼깨에~~~ 섭섭하지~~~ 만감이 ~~~ 괜히 내가 슬퍼질라그래 내생각에...
ㅎㅎㅎ웃어야지 웃고살자고요...
예~~웃고 살아야지요~~~행복과 건강을위하여~~~고맙습니다~~^.~ 2006.11.06 17:16 수정 | 삭제
푸른깃발 아름답게 휼륭하게 잘 키우신 것 같습니다.
가족들을 사랑하는 맘이 항시 넉넉함으로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6.11.06 03:59 | 삭제 | 덧플
넉넉함이 가듯한 삶을 살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06.11.06 17:17 수정 | 삭제
chooi 30년을 함께했으니..둘이 잘살아가기를 때론 필요하나봅니다..
작별연습이..이젠 연습이 아닌 실전이되어버렸지만요.. 2006.11.06 17:19 수정 | 삭제
丹溪 어렵고 힘든 기간을 보냈군요. 애쓰신 어머님 마음을 알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는 우리들만의 시간을 갖을때가 된것 아닐까요.
저는 점점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2006.11.06 18:13 | 삭제 | 덧플
마음알아주는 아이로 자랐으니 고맙기만하답니다..예~~이젠 그런 시간을 갖으야지요..
우리들만의 시간을요.. 2006.11.07 20:00 수정 | 삭제
도돌돌 잘 커주고 독립했으니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2006.11.06 20:50 | 삭제 | 덧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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