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보따리 싸는중..

금복주~~ㅎㅎㅎ

대빵 몬난이 2011. 5. 14. 08:37





 

금복주~~ㅎㅎㅎ

예전에
대구에서 나오는 쐬주중에 금복주가 있었다
두 볼탱이가 추욱 쳐진~~

울 큰넘
업고 다니면 꼬옥 금복주 같다고 그랬다
볼탱이가 쩌그어무이 달마서 미어터진다~~ㅎㅎㅎ

 

 


백일사진이 금복주다
장군감이라고도 했능디이~~ㅎㅎㅎ

이넘이
이제 며칠뒤..일요일이면 어른이 된다
보금자리를 아기자기하게~~

언제 이리 훌쩍 커버렸는지~~

이뿌게 잘 살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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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chooi 엔젤님 감사합니다~~~~님두요~~늘 행복하십시요~~^.~ 2006.10.18 18:03 수정 | 삭제

丹溪 아드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아름답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2006.10.18 14:00 | 삭제 | 덧플

chooi 축하해주시어 감사합니다~~~~분명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리라 믿습니다~~^.~ 2006.10.18 18:04 수정 | 삭제

sims1369 큰일 잘치루시길...초이님글읽으면서 많은걸배웁니다...저도 곧 닥칠일이어서.. 큰넘이 22살이라.....맘에 팍팍 와닿습니다..ㅎ.ㅎ. 2006.10.18 15:52 | 삭제 | 덧플

chooi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립니다~~같은 어무이의 마음을 심심아지매에게서도 많이 느긴답니다~~^.~ 2006.10.18 18:05 수정 | 삭제

뿔따구 누부 덩치에 절마 낳느라 욕 봤다 2006.10.18 16:24 | 삭제 | 덧플

chooi 글치 그래~~욕봤지~~ㅎㅎㅎ 2006.10.18 18:06 수정 | 삭제

bsb2001 저도 고향이 그쪽이라 어릴 때 시골에서 어른들이 금복주를 드시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궤짝으로 사다놓고 드셨지요. 사진을 보니 눈에 선하군요. 아드님이 장군감이란 말을 많이 들으셨겠어요. 아드님이 잘되시길 빕니다. ^^ 2006.10.18 17:57 | 삭제 | 덧플

chooi 어릴때는 금복주랑 두꺼비 진로소주를 많이 보았습니다 부산에는 시원소주이더군요,,웬 소주 이름도 글케많은지요~~ 장군감이라 불리우던 큰넘이 자라면서 병치레를 많이 했습니다..배기자님 감사합니다~~~^.~ 2006.10.18 18:08 수정 | 삭제

피케노 잘살아가겟구먼.... 그런데 효자노릇도 잘하겟지.... 2006.10.18 18:05 | 삭제 | 덧플

chooi 이쁜마음으로 잘살아가리라 믿네요~~어무이 생각도 많이 하자나요~~^.~ 2006.10.18 18:09 수정 | 삭제

도돌돌 복스럽게 생겼네요. 금복주 닮아서. ㅎㅎㅎ 2006.10.19 10:07 삭제

chooi 아들넘은 복스러븐디이~~쩌그어무이는 심통이~~ㅎㅎㅎ 2006.10.20 22:33 수정 | 삭제

시나브로 추카추카... 우리얼라는 언제 저럴랑고.... 그 때 오겠져? 다시한번 추카추카.... 2006.10.18 18:28 | 삭제 | 덧플

chooi 시간이지나면 그케되능겨~~할아부지 소리빨리 듣고싶은겨??ㅎㅎㅎ고마버~~그날보자~~아우님아~~^.~ 2006.10.18 19:00 수정 | 삭제

sdragon52 세월이 훌쩍 흘러 그렇게 지나다보면 부모는 죽음의 문턱으로 한걸음씩 다가서고...인생의 흐름이 그런가 봅니다. 아드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2006.10.18 20:32 | 삭제 | 덧플

chooi 한걸음 다가가더라도 아이들 잘커줌이 대견스러우니~~어쩔수없는 어무인가봅니다~~뚝이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6.10.18 21:48 수정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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