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보따리 싸는중..

고맙다..잘커주어서..

대빵 몬난이 2011. 5. 14. 08:22


고맙다..잘커주어서..

 


짐챙겨서 신혼집으로 가버린 큰넘의 빈방
큰아이 키우던 30년이 기억 저편에서..

초등학교 일학년때부터
알레르기 자반증으로 많은고생을 했던아이

합병증으로 신장에 물혹이생겨

몇년전까지 병원신세를 진아이

 

 

쩌그어무이 눈물 푸욱 흘리게도
환하게 웃게도 해준아이

참 힘이 들었을텐데 제 몫다해
참으로 잘 커준아이

아들아~!!
고맙다
참으로 잘 커주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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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

 

 암 부 강 훌륭하게 장성하신 아드님 그리고 키우신다고 수고하신 가으리님 두분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 둥지를 트신 아드님과 함께 화목하고 단란한 가정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06.10.22 10:28 | 삭제 | 덧플

chooi 감사합니다..행복하고 단란한 가정 꾸리리라 믿습니다..잘커주어서 고맙기만 하답니다.. 2006.10.23 18:53 수정 | 삭제

피케노 가정에 행복만이 넘처나기를바랍니다... 가으리 섭섭하지...그게 부모야... 2006.10.22 16:00 | 삭제 | 덧플

chooi 섭섭하고 허전하고 그러네요.. 2006.10.23 18:56 수정 | 삭제

mulim1672 이제 새로운 책임을 지는 사회인으로 출발하는 아드님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참으로 장하신 어머님이시자 아드님이십니다. 2006.10.22 17:27 | 삭제 | 덧플

chooi 선생님 감사합니다..주신축복에 행운가득한 삶을 살아갈거라고 믿습니다 2006.10.23 18:57 수정 | 삭제

sims1369 훌륭하게 키우셨네여.. 애고..괜히 내가 다 아깝네...ㅎ.ㅎ. 2006.10.22 19:42 | 삭제 | 덧플

chooi 그저 잘커주었지요~~째매아깝지요??ㅎㅎㅎ 2006.10.23 18:57 수정 | 삭제 왕소심 정말 멋지고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네요~~~ 부러워요... 2006.10.23 22:05 | 삭제 | 덧플

chooi 잘커주어서 고마운아들이지요~~^.~ 2006.10.24 23:12 수정 | 삭제

똘강 그리도 밝고 훌륭한 아들...현우군...효를 다할것입니다.이제는 가을이님 새출발하소서...*^^* 2006.10.24 23:19 | 삭제 | 덧플 chooi 선생님~~새출발은 안할랍니더~~지금도 좋은데요~~~ㅎㅎㅎ 고맙습니다~~^.~ 2006.10.27 17: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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