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니 욱신 욱신 약챙겨 먹고 예약시간에 늦지않게 서둘러 아들과 함께 병윈에 갔다 치료 하기전 선생님께서 조금 아프실 꺼라고 ᆢ 정말 조금 일까?? 붕대를 자르면서 부터 아프기 시작 으으으 윽 눈물이 핑도는데ᆢ 입 앙다물고 눈을 질끈 감고 소독하는데 왜이리 따갑고 아픈지 ᆢ 실밥은 2주일후에 빼니 그동안 조심하시고 치료 잘 받으시란다 1월 2일/4일/8일 치료 받으면서 아픈것도 조금씩 나아지고 잘 아물어 가고 있다 11일에 마지막 치료후 실밥을 빼기로 ᆢ 양말을 신지 말라고 했는데 이 엄동설한에 발이시린 할매 옆머리 앞머리 굴려 양말을 잘라서 저러고 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