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빵살이의 설움.. 저짝동네 조인스에 둥지를 튼지 10년이 넘었다 처음엔 홈피로,클럽으로 방를 내어주더니.. 한 오년전에 블로그,카페라는 이름으로 새단장을 해주었다 놀이터에서는 재미나게 놀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몇달전부터 카페 친구들은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라는 공고가붙었다 한달에 만오천원이 적었던..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1.05.03
가을의 전설.. 가을의 전설/녹색지대 이별은 너무 힘 들어널 미워할 수 없는 걸웃고 있어도 난 울고있는거야내가 힘들어 할 까봐애쓰던 너의 목소리정말 고마워 결국엔 울고 말았지만견딜수없는 아픔이와도 너를 편하 게 보내주고 싶어숨이 막혀 떨어지는 눈물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마지막이야 다 끝나버렸어 참을.. 귓가에 맴도는.. 2011.03.26
잃어버린 너.. 잃어버린 너/K2 새롭게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곳 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차라리 후회 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너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만은 빚을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 가는 날 부디 너 용서해 나는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그.. 귓가에 맴도는.. 201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