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는 안됩니더~~항개만 드시이소~~~ㅎㅎㅎ 꼬맹이가 잘 자라다보이 이젠 제법 혼자서도 잘논다 할매 일거리를~~~ㅎㅎㅎ 그래~~ 무신데이도 오고 까치 설날도 다가오니 크~~피~~양갱을 맹글자~~ 한천가루를 물에 불리고~~ 성형틀을 준비하고~~ 호두 끓는물에 데치고~~ 이것 저것 준비~~ 커피를 물에 녹여두는데 전문가들은 이걸 퓨레라꼬합디다~~ㅎ.. 세상..그..한켠에서.. 2010.02.02
너..태어나..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길.. 사랑하는 손주 똘이의 두번째 생일.. 참 세월은 빠르다 싶다 생일이 되면서..수첩도 두권이 되었다 지나간 시간들속에서 울 똘이 참으로 건강하게 잘자라주었네.. 열감기로 안타깝게도 하고.. 이유식에서 밥으로~~ 커가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꼬맹이랑 함께 여행도 갔었네.. 이때는 후두염.. 손주 똘이~~^.~ 2010.01.22
미쳤어~~미쳤어~~ㅎㅎㅎ 할매가 미쳤다~~~ㅎㅎㅎ 항개는 뜨개질에~~ 또? 항개는?? 보면 압니데이~~~ㅎㅎㅎ 미칠려면 학시리 미쳐야한다 해서.. 눈이 아푸도록 뜨개질을 했다 뜨개질.. 잠시 접어두고 또항개에 미쳤다..제대로.. 거어 머씨냐~~ 천원경매에~~~ㅎㅎㅎ 살림에 째매라도 보탬이 될까해서~~ 눈이 오고 날도 디럽게 추운날.. 세상..그..한켠에서.. 201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