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이미숙,류승범이 주인공으로 열연한 tv드라마의 배경음악 정선연의 목소리가 참으로 어울렸던.. 고독 / 정선연 사랑이었다 어떤 말로도 내게 표현할 수 없는 많은 날들의 눈물 무엇이었나 그대 이름 부르면 살고 싶은 그대의 날 느낄 수 있어 무엇을 내가 주저하는지 내게 다가온 사랑인데 그대 웃으면.. 귓가에 맴도는.. 2010.10.29
커피한잔.. 우연히 TV를보다 반가운얼굴을~~ 1964년 님아,커피한잔으로 온나라를 덜썩이게 만들었던 펄 시스터즈 신중현 사단의 대들보.. 그 동생인 배인숙이 30년만에외출을 했다.. 펄의 이름으로 마무리 하고 싶다던 그녀.. 그녀들의 커피한잔이.. 어울리는 오늘.. 커피한잔/펄 시스터즈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그대.. 귓가에 맴도는.. 2010.10.27
MaKe Me Smile.. 1967년 미국 시카고에서 결성되어 지금까지 활동 중인 7-8인조 대형 록 밴드 Chicago. 팝 역사상 최초로 색소폰, 트롬본, 트럼펫 등의 관악기를 폭넓게 이용한 그룹 중 하나로 유명하지요 20여 곡의 빌보드 Top 10 곡을 갖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 그룹 시카고는 거의 모든 앨범 제목에 발표 순서대로 Chicago III.. 귓가에 맴도는.. 2010.10.25
황혼.. 황혼 / 신촌블루스 회색빛 빌딩 너머로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드네 빗물처럼 이렇게 외로움에 젖네 바람도 없는 밤길을 나홀로 거닐을 때면 잊혀진 듯한 모습들이 떠오르네 불현듯이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난다 회색빛 빌딩 너머로황혼이 물들어 오면 흔적도 없는 그리움이 스며.. 귓가에 맴도는.. 2010.10.24
청춘.. 청춘 / 김창완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젊은 연가가 구슬퍼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빈손짓에 슬퍼지면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정둘.. 귓가에 맴도는.. 2010.10.24
님은 먼곳에.. ... 김추자는 당시 대중가요 지형에서 돌출, 그 자체였다.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 당시 인기 있던 여자 가수들 하면 대개 이미자, 하춘화, 조미미, 김상희, 정훈희 등이었다. 그런 평균율 속에 김추자는 단연 별경이었고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대륙을 열어가는 탐사대였다. ... 김추자의 .. 귓가에 맴도는.. 201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