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색종이 오리기 놀이 시이작~~ㅎㅎㅎ 이젠 제법잘 하는 꽁주~~ 마무리가 잘 안되면 남은 종이 "빼줘~~" 집중하느라 입이 쑤욱~~ㅎㅎㅎ 긍디이~~ 옆에 누워있는 애는 뭐니??ㅋㅋㅋ

토욜 아그들 댈꼬 있음시로~~ 간식으로 꼬깔콘을~~ 역시나 손꾸락에~~ㅎㅎㅎ 잴루 즐거운 시간이예요~~^.^

어제 일욜 영하13도 추버서 꼼짝도 하기 싫은데 집을 나섰다 아그들한테ᆢ 미끄덩ᆢ궁디 한번 찍고ᆢ 아고~아파라 조심조심ᆢ 힘주어 걸었더니 다리가 묵직ᆢ 오늘 영하10도 완전 무장하고 아그들 원에보내고 집에오니 썰렁 아고~~ 디럽게춥당

지금은 공놀이 시간~~ 던지고~받고~~ 우아~~재미있어요~~ㅎㅎㅎ

아고~~ 구여버라 울집 꽃사슴들~~ㅎㅎㅎ 썰매도 끌어야지~~♥♥♥

다들 바쁘니까 날을 하루 잡았다저번 수욜~ 딸래미가 하루 쉬면서 유치원에 댕기는 또니를 끝나는 시간에데리고 왔다 엉?이게 머꼬?? 또니 앞이빨이??ㅎㅎㅎ 매누리도 퇴근을 하고사위도 일찍와서 함께 오붓한 저녁시간을~~(아들이 빠져서 서운했지만~) 매누리랑 사위는 운전을 해야하므..

이러케 접어면돼~아주 쉬워~~ㅎㅎㅎ 토욜 하루쟁일 꼬맹이들과 쌩쑈를 함시로~ㅋ 아그들~ 따로 또 같이 잘 논다~ 블럭으로 침대도 맹글고~ 뽀로로도 보고~ 울 똘이 녀석이 오빠답게 꽁주에게 종이 접는걸 갤켜준다~ㅎㅎㅎ "수민아~!이러케 접으면 아주 쉬워~" "...??" "접는게 이러케 어렵지만..

할머니~오늘이 진짜 생일 이예요~~♥ 토욜일찍 건너온 울 똘이케익항개 들고 "할머니~오늘이 진짜 생일 이예요~~" "응~~글쿠나~~오늘이 진짜네~ㅎ" 오전에 아들한테 전화 받고~ 매누리 오전근무하고 세미나 참석하고 저녁에 와따~ 저녁 간단히 묵고~생일 축하~ 긍디~와?이케??큰초가 많은겨?? ..

아침에 아그들 울 집에 건너와서 아침밥 먹고 매누리 출근~ 할매캉 두아이의 늘 같은것 같지만 다른 토욜 풍경입니당~~ 아그들이 커갈수록 노는것도 다양해지고 꽁주는 더더 샘순이로~ 따라쟁이로~ 고집불통으로~~ㅎㅎㅎ 에혀~!! 웃을일이 아닌디~ 웃고 넘어갑니당~ㅎㅎㅎ 오빠랑 벽돌 블..

아그들이 울똘이 유치원에서 한봉지씩 보내어준 몰편으로 열씨미 무얼 만들고 있어요~ 와우~~!! 제법 잘만들고 있네요~~ "똘이~~뭐 만들어요??" "기다려 보세요~~" 집중~!! 진지~~!!!ㅎㅎㅎ "포크레인이예요~~할머니~~" "그렇구나~~포크레인이구나~~어머~~넘 잘 만들었네~~~~" "한미이~~수민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