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아가야~~! 생일을 축하해~~!! 어제 울꽁주 반에서 11월 생일인 꽁주랑 친구2 이케 세어린이의 생일잔치가 있었답니다 친구들이 준 많은 선물과 선생님께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선물로 기분이 업업~~~ 집으로 들어옴씨로 방바닥에 털썩~~ 선물 보따리부터 풀기 시작~~ 울찬이도 덩달아~~~ㅎ..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8
태권 소녀~~얍~~!! 꼬맹이들의 태권도 얍~~!! 얍~~!! 아따 우렁차기도하냉~~ㅎㅎㅎ 자아 맨손으로 부수기~~ 꽁주 고사리같은 손으로 얍~~!! 다른애들은 다뽀쌰졌는디 이걸 우찌?? 꽁주 힘내~~ 다시 얍~~! 해냈어요~~꽁주~~ 한시간 반이 후딱 지나갔어요~~ 무대위에서 할머니하고 불러주고 엄마~~ㅎㅎㅎ 참..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1
꼬꼬마 나비예욤~~~~^.^ 꽁주 나비 역활이라고 며칠을 이야기하더니 어머~~ 다시 막이 오르니 노랑나비들이~~ 잴루작은 공주 살아있는 나비네~~ㅎㅎㅎ 숲속의 동물들이 다모였어요 친구들도 잘어울리고~~ 열씨미 참잘했어요~~~♥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1
어쩜 이리 구엽고 이뿌다니~~♥♥♥ 누구?? 두말 하면 잔소리 울공주~~ㅎㅎㅎ 저번 목욜 1시는 공주 5시에는 똘이 두꼬맹이 학술제를 했다 일찌감치 가서 맨앞자리 차지하고~~ 무대에 막이~~ 어린것이 잘할수 있을까? 할매의 걱정과는 달리 곧잘하냉~~ 첨엔 잠깐 얼음 땡이더니 언제 그랬냐는듯 배운데로~~~ 넘이뻐욤 꽁.. 손녀 민이공주님~~^.~ 2014.11.11
키운 보람있네~~있어~~ㅎㅎㅎ 울꽁주 오늘 아침에 갔더니 할머니한테 이야기 할께 있다고 하냉 "할머니 한테 이야기 할꺼 있어요" "할머니 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 모예요??" "할머니 아픈거 나았어요?" "응 마이 나았어요~~ 아이고 우리 수민이 키운 보람있네~ 할머니 아푸다고 나았은지.. 손녀 민이공주님~~^.~ 2014.10.28
유연한 몸매~~한 날렵합니다요~~^.^ 울꽁주 일주일에 한번 발레를하능디 매칠전에는 발레포즈를 할매한테 갤켜 준다꼬~~ ㅎㅎㅎ 요러케~~조러케~~ 다리도 쫘악 찢고~~ 어머나~~ 일자여~~ 넘유연한데~~울꽁주~ 꽁주 흐뭇~~ "할머니도 해보세요~~" 할매 찌져지기는 커녕 아아아~~ V도 아파욤~~ㅎㅎㅎ 울꽁주 넘구여버요~~♥♥♥ 손녀 민이공주님~~^.~ 2014.10.21
둘둘말아 김밥~~ ♡♡♡ 김밥 김밥 둘둘말아 김밥~~ 꽁주가 부르는~~ㅎㅎㅎ 아침에 시금치랑 씻은 묵은지를 보더니 김밥을 만들겠다고~~ 자아~~ 넣고 싶은거 넣어서 맛있게 먹어요~~~ 꽁주 제법 잘 말아요~~ 김밥 김밥 둘둘 말아 김밥~~ 밥풀 부치고~완성~~ 손에 잡고 입으로 쏘옥~~ 앙~~ 잘안잘라져요~~ 울꽁주.. 손녀 민이공주님~~^.~ 2014.08.23
뭘보나??꽁주?? 옷이 긴걸보니 봄인가벼~~ㅎㅎㅎ 똘이가 사진을 찍었으면 그날바로 올리라고 했능디 이거이 사월달쯤 되나? 참말로 께을러 터졌냉~~~ 울공주 유치원 뻐스 지둘리면서 밸짓을다해 모가 글케 궁금한지 얼굴이 들어가겠어~~ 모하능겨?? 공주? 모가 보이능겨?? 손녀 민이공주님~~^.~ 2014.06.17
볼탱이에~~이기 머꼬?? 수욜 오빠야 영어 공부 하는 날은 울꽁주도 공부시간 어릴적에는 장난감으로 놀았는데 커기는 컸나보다~~ ㅎㅎㅎ 스티커 부치기 할매는 글 읽어주고 꽁주는스티커로 정답에부치고 그러다 지 볼탱이에도~~ 오빠가 공부하는 40분 동안 잘하고있네 고마하까?? 물어도 "더 할꺼예.. 손녀 민이공주님~~^.~ 2014.04.25
진료 차례 지둘리면서~~~^.^ 쌩몸살중 꽁주 감기가 일주일정도 지난것같은데 아침저녁 기온이 떨어지다보니 약을먹어도 기침을~~ 일찍 유치원에서와서 병원으로 예약 시간보다 20분 더빨리 도착 어릴때에는 얌전히 기다리더니 이짝 저짝 댕김시로 쌩몸쌀을~~ㅎㅎㅎ 다행히 나아가는중이라 5일분약만~~ 울꽁.. 손녀 민이공주님~~^.~ 201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