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아니~~ 할매가 왠?노래를 하시겠지만 ~~ 노래가 아이고 어제 저녁에 집으로 올때 탔었던 버스 기사님 이야기~~ 버스를 타다보면 별의별 기사님이 있습니다 성격드러납니당 얌전하게 가시는분 신호무시하고 째매 난폭하게 모시는분 어제는 넘기분이 좋아서~~ 승객들 탈때마다 "..

길고 길었던 방학이 끝나고 외손주넘은 중학교로 친손주 ㆍ손녀는 5학년ㆍ3학년으로 새출발을 했다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 올학년도 즐겁게 잘보내기를~~ 그리고 민재 중학교 입학 축하해~~~^.^ 가만보자~ 다들 새출발인디 할매의 시작은 무얼꼬?? 머씨라? 암생각도 엄따꼬? 츠암내~~..

그놈? 세윌이란놈 참말로 후딱 지나가냉~~~ 눈 깜빡할새라더니 나 ~나왔어요 함씨로 으앙~~~하고 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울또니가 초등 졸업이라냉~~ 참말로 그놈의 세월은~~~ 우쨌던 할머니라는 이름을 맹글어준 또니야~~ 며칠 남지않은 졸업 죽하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잘자라..

오늘 아침 아그들 집으로 건너오니 꽁주가 상장을준다 학교에서 부모님상장 만들어 드리라고 선생님께서 2장을 주었는데 꽁주 할매생각에 1장을 더 받아와서~~ 이케 상장을주네~~ 재미있는 놀이상 아고~ 고마버라 요런게 새깽이 잘키운 보람이 아닌가 싶당~~~♡ 꽁주~~사랑해~~

지난 해 그니까 2017년 5월부터 은총 성경쓰기를 했다 신약부터 시작해서 8월에 마무리를 하고 9월 부터 구약에 도전 자신과 약속을 했다 1년동안 꾸준히 쓰기로ᆢ 아이들 학 교ㆍ학원 셔틀함씨로 틈틈히 시간을 쪼개어 쓰는데 ᆢ 살다보면 물흐르듯이 술술 풀리면 좋은데 순조롭지..

매칠전 암생각엄씨 무얼만드는데 밖에서 쾅ㆍ쾅~~!! 아쿠 깜짝이야 할매 간떨어지겠네~~ 이거이 무신소리?? 창문을 열었더니 불꽃이~~ 복사꽃축제 마지막날 행사로 폭죽터지는 소리였다 할매 간떨어질때 떨어지더라도 사진 몇장남겼다~~ㅎㅎㅎ

할매 코꾸멍만한 베란다 텃밭에 몇년전부터 풀떼기를 뜯어 무글라꼬 키웠는데 첫 해는 쏠쏠 두번째ㆍ세번째해에는 몸이째매 아파서 물만주었더니 비실비실하더니 꼴까닥 올해는 사월초에 부지런을 떨어보았다 분갈이도 하고 거름도주고~~ 상추 ㆍ쑥갓ㆍ치커리ㆍ청겨자등 모종..

어제 근로자의날에 할매 노동을하였다 어버이날 선물로 꽃바구니를 여러개~~ 재료준비해서 이번에는 째매 화사하게~~ 꼼지락거렸더니 만신이 다아아푸당~~ㅎㅎㅎ 꽃바구니 받으시고 좋아하실 어르신생각에 열씨미 맹글었다 이뿌다 이뻐~~

핫한물건 함 맹글어봄 몰까?? 에그캔들~~ 용기도사고 이것 저것준비해서 맹글어보았다 노른자가어렵네~ 굳혀서 송곳으로 살금살금 돌리는데 금이~~~쩌억~~반쪽으로~~ 이런낭패가~~~ 할매 하는일이 이렇습니다욤~~ㅎㅎㅎ 노른자 심지에 붙여서 살짝 녹이니 괘안쿠만~~ 해서 할매도 ..

누구?? 할매~~ 매칠전 치주염으로 잇몸 치료를 했다 훌훌 넘어가는 죽을 먹어야하능디 흰죽은 실코 해서 찹쌀가루와 우유로 타락죽을 만들었다 구수하고 맛있기는 한데 씹어넘길게 엄쓰니 먹은거 같지도 않고 에혀~~불쌍하구낭~~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