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도티 잠뜨리가 뭔지 아그들이 푸욱 빠졌다 유아들의 피카츄나 ㆍ겨울왕국이나 뽀로로보다더ᆢ 더ᆢ 인형에 필통에 양말에 크로스백에~~ 하루는 인형을 가지고놀다 쌓기놀이를~~ 아그들 둘이서 "자아~~인형6개 쌓아봅시다~~" 4~5개부터 무너진다 아~ 아~ 잘안되네~~ 찬이가 드..

동갑내기 40년지기 칭구의 생일 부천에 이사와서 알게된ᆢ 미용실 원장님이라 파마하러 가는김에 생일 축하도 할겸 꽃바구니를 만들었다 비누 꽃바구니 수국이랑 장미를 섞어서 이뿌진 않아도 정성이 듬뿍 들어갔으니ᆢ 맘에들겠지?? 조아라 하는 친구를 보니 내가 더 행복해지..

이거이 절대로 께을러서가 아님 순전히 날씨탓~~?? ㅎㅎㅎ 강추위도 모자라 최강 추위가 여러날 날마당 영하 16~17도 체감온도 20~23ㆍ4 이러니 세탁기줄도 얼어버리지 다행히 울집은 안얼었다 할매 두번이나 돌렸다 아그들집은 날마다 방송을했다 베란다 세탁기 돌리지 말라고 1층 ..

엊그제 같은데 울똘이가 11살이 되었다 추운 겨울에 태어나 몸조리 해준다고 힘도 들었었는데 ᆢ 참말로 시간은 후딱 지나서 아그들은 크고 할매는 늙고~~ 할매 또또 생일 축하하다 옆길로 새네~~ㅎㅎㅎ 무튼 무럭 무럭 잘 자라준 똘이 생일 축하해~~~♡♡♡ 울똘이 의젓 하고 입댈..

마아~~ 집에서 무거면 집밥이지이~~ㅎㅎㅎ 께으른 할매 아그들 점심으로 함박스테이크를 해주었는데 거 머씨냐 직접 맹글었으면 좋았을 테지만 걍~~ 비비고함박스테이크를사서 렌지에 2분돌리고 밥은 꽁주가 하트로 만들어 달라고해서 찬기에 찍어서 올리고 달걀 후라이해서 한..

머어~~클래스 까지야~~ 걍 조물딱 조물딱~~쾅이지~~ㅎㅎㅎ 토욜 할매는 꽁주 지키미였다 쩌그아빠는 일산으로 찬이 수학경시대회 데려가고 쩌그엄마는 토욜 반나절까지 근무여서 꽁주 지키미로 당첨이되었당 9시에 수영 따라가서 한시간 지키고 집에와서는 쪼코렛 녹여 초코송이 ..

손님이 다아 끈어지겠네~~ㅎㅎㅎ 할매 몇년동안 울꽁주 고무줄과 머리핀을 억쑤로 마이 만들어 주었다 정말루??참말루~~~ㅋㅋ 시간이 지나다 보이 하나씩 떨어지기 시작을해서 집에 가져다가 다시 붙여서 왔는데 뭐가 글케 바쁜지 얼마전부터는 가져다가 걍 이자뿔고 그냥온다 매..

엄지척~~~ㅎㅎㅎ 점심을 멀로 무글까하다 오무라이스 당첨 보통때는 밥뽀까서 달걀지단으로 싸서 케챂만 뿌렸는디이 왠??바람이불어서 백주부의 레시피로 만든 강식당 오무라이스를 해볼까? 해서~~ 밥 뽀끄는거쓴 똑같이 소스는 틀리게~~ 버터랑 밀가루로 루를 맹글고 루에 넣을 ..

지름신까지는 아이구우~~ 마아 간덩이크게 울집에 쇼파를 세개나 들였다능~~ㅎㅎㅎ 질러대긴 해꾸만~ 쇼파=휴지커버 한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쏘기 쎤해지므로 열쇠고리 만든 경험(?)도 있고해서 암생각 엄씨 질렀다 쇼파휴지커버 이뿌다 바느질 잘할수 있는지는 모르지만 재단해..

누굴 달맜능지 그림도 꽤 그리궁 만들기도 잘한다 누가?? 보아하니 할매는 아닌거같고 아항~ 꽁주구나~ㅎㅎㅎ 주말 잘쉬고 아그들 집으로 건너왔더니 울꽁주 할머니 선물이라꼬 책갈피를 그려서 준다 할매 생각하는 꽁주 이뿌기도해라~~ 꽁주~~고마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