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안아 드리거라~~^.~ 큰넘 6시면 집에서 출발하는데 오늘은 함께 집을 나섰다 (회사차원에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출근을 한다고.. 저 소득층이 있는 곳으로 방문 한다기에 "안아드리고 손도 잡아드려라~~건강하시라는 말도 잊지말고~~너거 어무이 하는 일이잖니~~" "예~~그럴께요~~" 마..

집에서 1회용 커피ㆍ 아님 믹스를 뭉는 할매 커피머신에서 내려 먹을줄을 알까? 당근 모른다 울꽁주는?? 쩌그엄마가 뭉는거 봐서 잘안다 제법 야무딱지게 매눌이가 갤켜주었는데도 까묵은 할매 어트케하는지 꽁주한테 물어본다 "할머니 이렇케 해서~~우짜고 저짜고~~ 알겠지요..

아그들 저번주 금욜 방학을 했다 빨간날 쉬고 오늘 아그들과 재회(?) 아그들 방학숙제 해야지? Ebs겨울방학생활 1 학년 3학년 각자 숙제하고 간식 먹음씨로 자아~~열공~~ 아그들 수학공부 울똘이는 3학년인데 수학 경시대회 예선 통과하고 본선 참가하므로 어려븐 문제 풀어보려고 4..

맞능거 같은데요~~ 42갠가?세갠가?ㅎㅎㅎ 이숫자는 바로바로~~~~울아들 생일초 숫자 12월 30일 오늘이 아들 생일 늘쩌그집에 가다보이 오늘은 울집에서 점심을 먹기로했다 멱국 끓이고 간만에 잡채도하고 아그들 조아하는la갈비 준비해서 소박하지만 어무이 정성으로 맛나게 묵었다..

아잉~!!구차너요~~고마 하째요~~ㅎㅎㅎ 할매가 또? 구여븐 손주에게 뭔짓을 했길래?? 암짓도 안했능디이~~ 엉? 째매 했구낭~~ㅎㅎㅎ v라인 맹근다꼬~~~ 이케 활짝 웃는것두우~~ 몇분후면??ㅋㅋㅋ 똘아~~ 라인을 맹글자~~ v라인을~~~ 그케 잡는거이가 아이고~~ 이케~~ 꼬맹이가 인상을~~ㅎㅎㅎ "아..

기냥~~땡가(떼어) 묵어?말어??ㅎㅎㅎ 기냥 입싸악 딱고 땡가 무글까보다~~~ 미리미리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얼마전 사돈 생신이 되어가니 선물을 준비하던 아그들이 "어무이도 이걸로 사드릴까요??" "예전에 써보았는데 밸로딩디이~~" "틀린거예요~~치과 의사님이 추천 하신건데~~ 성능도 ..

하루 하루가 여기에~~ㅎㅎㅎ 꼬맹이의 하루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2008 수첩에.. 넘겨준다 2009에게로.. 나란히 있으니 손때 뭍은게 표가난다 뒤적이니 참으로..새삼스럽다 1월 23일에 태어나서 큰 기쁨으로 다가왔고.. 할매의 손에서 무럭무럭~~ 때론 아프기도 해서 마음도 졸이고~~ 이유식..

신약ㆍ구약 성경쓰기를 하면서 대림ㆍ성탄시기 성경 쓰기도 주님을 기다리는 간절한마음으로 하루하루 메꾸어나갔다 구세사에 따른 이사이트리 말씀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라는 성경 구절에서 비롯된 예수님의 족보 ㆍ..

두꼬맹이가 어제 방학을 했다 아들래미가 연말휴가라 할매도 덩달아 휴가 아그들이 와따 피노키오 게임도하고 오랜만에 좋아하는 초코송이도 만들고 "할머니 크래커는 없어요?" "응~~엄써어~~초코렛만 샀어 걍 초코로만 하자~" "예~~" 냉장고에서 굳히고 "..

틈틈히 3일 작업을 하다보이 골이 지끈지끈 진즉에 이짝에 둥지를 틀었지만 나머지 12년의 세월이 고스란히 남아있던 조인스 메일로 데이트 백업안내가 날라와따 서비스 종료 2018년2월1일(목)14:00시 5~6년전 카페 없앨때부터 이짝에 살림을 차렸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