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딴 일루~~삐치기능~~~ㅎㅎㅎ 고딴 일루~~삐치기능~~~ㅎㅎㅎ 완죤히 나아서 원위치를 해서 온 똘이~~ 매눌이가 "어머니~~~찬이가 재주가 하나 늘었어요~~ 팔 벌리고 오라고 하면 찬이도 팔 벌리고 웃으면서 안겨 들어요~~ㅎㅎㅎ" "엉?그려??아푸더니 재주항개 늘었구만~~~ 우리 둘이 함 해보까나?누구한테 가능지이~~ㅎㅎㅎ..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9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이보시게, 우리네 인생!!!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 가..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9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ㅎㅎㅎ 천만의 말씀~만만의 콩떡~~ㅎㅎㅎ 이거이? 또?무신 말 같지 않은??ㅎㅎㅎ 날이 덥다 보이 할매가 더위를?? 때리는 시엄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꼬요? 세상이 무신 세상인데 여즉 그딴 말들을 해댄다요?? 당근 말리는 시누이가 이뿌죵~~ㅎㅎㅎ 매눌이랑 딸이 친자매 같이 지내는 걸 보..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9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큰 소리로 세상을 향해 외쳐보십시오. "나는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라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사랑을 주기 위하여, 세상에 나눔을 주기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라도 달라져 새롭게 변화될 수 있다면, 그 삶이 얼마나 고귀하고 아름다..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8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당신을 가져 가겠습니다 내손등에 작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안쓰러워 하던 당신의 따뜻한 눈길을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나를 만나 행복하다며 소리내어 크게 웃어주던 당신의 밝은 웃음은 제가 가져 가겠습니다. 지루했던 불면의 밤을 편안하게 잠재워 주었던 당신의 낮은 목소리 제가 ..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8
처음이라는~~^.~ 처음이라는~~^.~ 일주일 전부터 연습도 했지만 수요일 울식구들에겐 처음의 그 첫날이였다 아주 소중한.. 매눌이 삼개월의 산후 휴가가 끝난 첫 출근 꼬맹이의 열시간이 넘는 엄마와의 첫 떨어짐 쩌그할매도 꼬맹이 혼자 보는 그 첫날이.. 모유수유하던 꼬맹이라 자주먹던 버릇이 남아 2시..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8
영화 한편 때렸다~~[님은 먼곳에]~~~ㅎㅎㅎ 영화 한편 때렸다~~[님은 먼곳에]~~~ㅎㅎㅎ매칠전부터 신문에서 tv에서 예고편을 보여주니개봉 하면 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듬뿍~해서~인터넷을 뒤졌다소풍 프리머스 영화관 토욜 저녁 시간대를 보니 따악 좋다 (6:45)친구랑 영화 한편 때린후 저녁을 묵기루~~잴루 좋아 하는 노래 [님은 먼곳..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7
할매만 연습 잘하면 되능구낭~~ㅎㅎㅎ 할매만 연습 잘하면 되능구낭~~ㅎㅎㅎ 꼬맹이는 연습중~~~ 아니~~울식구들 모두~~~ㅎㅎㅎ 매눌이 산후 휴가가 22일이 마지막날 23일부터 출근을 해야한다 출근하면 꼬맹이는 이 할매가 돌보기로 했으므로 울집에서 적응 하기위해 화요일부터 출,퇴근 연습 삼아 매눌이랑 꼬맹이 아침에 왔다..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7
왜?공부가 하기 싫어요??ㅎㅎㅎ 왜?공부가 하기 싫어요??ㅎㅎㅎ 누군겨? 할맨겨??ㅎㅎㅎ 어제 매눌이랑 꼬맹이랑 서이서 놀고있는데 매눌이가 꼬맹이에게 촛점 책을 보여주면서 꼬맹이 머리를 이짝 저짝으로 움직이니까 그캅디다 "왜?공부가 하기 싫어요?" 엉? 얼라한테 이기 무신 소리?? "니~~두달도 안된 아그한테 그캤..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7
50일만의 나들이~~~^.~ 50일만의 나들이~~~^.~ 꼬맹이 태어난지 50만에 첫나들이를 했다 지난토요일~~ 할매도 같이?? 할매는 세번째 토욜이 친구들과 만나는 날이라 일산으로~~날랐지요~~ㅎㅎㅎ 기념 사진도 찍구우~~ 할매의 손주 사랑하는 맴인지 울 꼬맹이가 이뿌다~~참으로 이뿌다~~ㅎㅎㅎ 엄마랑~~ 아빠랑~~ 꼬맹.. 이사 보따리 싸는중.. 201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