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이건 또?? 무신 소리?? ㅎㅎㅎ 기경 하고 나니 배가 고프당 민생고 해결을 하러 길위를 헤메다보니 잉?? 궁중 칼국수의 명인집이~~ Tv에도 나온~~ㅎㅎㅎ 궁중 칼국수 두종류를 시키고 보쌈도 시키고~~ 김치 두종류 나물 두개 깔끔하니 시골 맛이다 배가 넘고프당 사진 찍을새도 엄씨 ..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 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 지고 이삭줏던 곳 그곳이 참하 꿈엔들 잊힐리야 ᆞ ᆞ ᆞ 귀에익은 향수 노래가 들리던 그곳 문학관ᆢ 시인 정지용님이 우릴 반겨주었다..

오늘은 말띠들할매들 끼리 여행을왔어요 아침일찍 기차를타고 룰루랄라~~~ 부산친구 상주친구 서울친구 네명이 대전에서 만나 옥천으로~~ 정지용 시인님생가로~~~

손수건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책위에 패브릭마카로 그리고 패브릭크레파스로 색칠을했어요~~ 할머니께서 종이를받치고 다림질을 하셨어요 그래야 물감이 번지지 않는데요~~ 종이에 물감이 묻었어요 하루를 말리고 깨끗하게 씻어서 월요일 아침에 가지고 오신다고 했어요 참 재..

꽁주는 마무리 스티커 공부잘했어요~~ 여전히 볼딱지에 항개씩 부치고~~ㅎㅎㅎ 똘이는?? 몬테소리 교재로 탑쌓기를~~ "우와~~ 할머니~~높이 쌓았어요~~ 정말 높이 쌓았구나~~ㅎㅎㅎ 이케 또다른 수욜이 지나갔어요~~

수욜 오빠야 영어 공부 하는 날은 울꽁주도 공부시간 어릴적에는 장난감으로 놀았는데 커기는 컸나보다~~ ㅎㅎㅎ 스티커 부치기 할매는 글 읽어주고 꽁주는스티커로 정답에부치고 그러다 지 볼탱이에도~~ 오빠가 공부하는 40분 동안 잘하고있네 고마하까?? 물어도 "더 할꺼예..

날씨도 조코 꽃들도 활짝피어서 조코 근사한 모델 둘이있어서 더조코~~ 유치원버스 타러 감씨로 아그들 사진찍자~~~ "할머니 ~~~제목은 유치원 가는길이라고 해주세요~~오늘 찍은거는 바로 가을이네에 올려주시구요~~" 응~~~ 응이 매칠이 지났네~~ㅎㅎㅎ 낼토욜 건너와서 보..

ㅎㅎㅎ 뜯어무글께 머있다꼬~~ㅎㅎㅎ 갈비?? 오 노우~~~ 코구멍만한 베란다에 봄이되면 모종을 심어서 부지런한척도 해보는 할매 삼윌말에 이것저것 째매 심었다 한열흘되니 제법모양새가~~ㅎ 한번 뜯어 묵고 매칠전 점심무금시로 뜯었다 쌈장도맹글고 고기엄써도 무글만하구만~~..

머어~~ 내가 보기에는 글타꼬~~~ㅎㅎㅎ 담달 오월에는 행사도 많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총체적으로는 가정의 달 할매 또 발동을걸었다~~~ㅎㅎㅎ 카네이션 만들어 보까나~~~ 함시로 바느질하고 돌돌말아 카네이션 꽃도 맹글고 리본도 맹글고~~ 쪼물딱~~~~~ 이뿌당~~^.^ 이재..

울똘이 어학원 숙제가있어요 혼자서 숙제 잘하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칭찬을 해주셨어요 ~~ 할매보다 발음이 더 조아요~~ 완전 본토발음이예요~~ 할매 발음이 틀리다고 갤켜 주기도 해요~~ㅎㅎㅎ 할매는 45년전 발음이라 그래~~ 똘아~~! 그때는 글케 배웠단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