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꽁주 먼저 수업이 끝났다 치울려는데 더한단다 옆에있던 똘이도?? ㅎㅎㅎ 스폰지에 물적시어 한쪽으로 옮기는데 둘이서 신났다 재미있나보네~~~ 할매도 함해봐?? ㅎㅎㅎ 마아~~참으셩~~ㅎㅎㅎ

저번일욜 울또니의 꽂게잡이~~ 삶은 꽃게 살발라서~~ 초고추장도 달라고~~ 흐음~~ 울또니 지대로 먹누나~~~ㅎㅎㅎ

똘이랑 꽁주 즐거워요~~ 오랜만에 스탬프 놀이를 했어요 손이 시커엏게 물들어도 좋아요~~ 신나요~~ 할매손은 왜?? 새깜해 졌을까요??

그림도 다그리고~~ㅎㅎㅎ 또니는 옆에서 지가 그리는거 할머니도 그리라고 한다 그리고ᆞ색칠도~~ㅎㅎㅎ 할매 일할때는 혼자 잘노는데~~ 아닐때는 옆에서 꼼짝 마라다 그날ᆢ 할매는 못그리는 그림을 열씨미 그려야했다~~~ㅎㅎㅎ

울집 이쁜 귀요미~~^.^ 표정도 다양해요~~♥♥♥ 일욜 머리 다듬고나니 더 큰거같아요~~~♥♥♥ 누집손녀가 이리 이뿔꼬~~ㅎㅎㅎ

울식구들 꽃게 마이 좋아한다 아그들도 또니랑 재래시장으로 꽃게를 사러갔다 "할머니 꽃게가 살아있어요~~ 신기해요~~사진 찍어주세요~~" "그래~~" 울또니이 구경마이 했어욤~~ㅎㅎㅎ

오빠는 공부하고 꽁주는 할매랑 놀아요 "할머니~~혼자서 할수 있어요~~" "울콩주 정말 잘하는구나~~" 혼자서도 정말잘해요~~~♥♥♥ 커가는게 눈에보여욤~~ㅎㅎㅎ

잘놀고는 배가고파욤~~ㅎㅎㅎ 아그들이 꼬꼬닭이 먹고 싶데요 할매가 한턱 쏠려는데 매누리가 쏜다고~~ㅎㅎㅎ 이빨이 많이 흔들렸던 또니이~~ 아푸데요ᆢ 해서 할매가 얼릉 빼버렸어욤~~ 빼버리니까 안아푸데요~~ㅎㅎㅎ 용감해요 또니이~~♥♥♥

할매는 친구들 만나고 브레인스쿨에서 아그들과합류~~ 오랜만에 또니랑 똘이가 만나서 상자를 디지버 쓰고~~ 머스마들이 정말재미있게 잘논다~~ㅎㅎㅎ 울공주까지 옆에서~~신났다

요즘 한문도 배우고 있는똘이 카드를 꺼내어서 꽃화를 몰펀으로~~ 우와~~울똘이 정말 잘만드네~~~ㅎㅎㅎ "할머니~~불화도 소리는 같아요~~" "글쿠나~~소리는 같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