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똘이랑 꽁주 낼이 어버이날이라꼬 카드와카네이션을 만들어왔다 엄마 아빠사랑해요~~♥ 기특해라~~

전시장에는 예쁜 나비들이 가득 넘 즐거워하는 아이들~~^.^ 기경은 잘했는데 할매는 피곤하냉~~ㅎㅎ ㅎ

잘놀고 일찌감치 식물원에서 나와 롯데 백화점10 층 나비나라 곤충세상 관람

시간이 지나니 사람들이~~우왕 많다~~ㅎㅎㅎ 아그들은 신나고~~^.^

여기는 생태공원 어린이날이라고 아침부터 서둘러서 김밥맹글고~~ㅎㅎㅎ 애들은 좋아라~~ㅎㅎㅎ 튜립축제에~~ 박물관도있구우~~ 나오니 조으네~~ㅎㅎㅎ

꽁주랑 똘이 종이접기를~~ 똘이는 곧잘 접는데 꽁주는?? 왕짜증이다~~ 접어주었더니 둘이 보물상자라며~~ㅎㅎㅎ 잘논다~~~^.^

똘이는 집에서 자고 꽁주랑 매눌이 오기전에 상을 차리는데~~ 울똘이 배가 고푸다네~~ㅎㅎㅎ 그려~~ 배고푸면 먼첨 묵어야지~~ㅎㅎㅎ 어제 유치원에서 얼굴에 그림을~~ 어린이 날이 라꼬~~♥♥♥

미스코리=미스코리아 꽁주 머리에 왕관을 썼다 "울꽁주 미스코리아가 돼었네~~" 옆에있던 똘이 "할머니~~미스 코리가 둘이예요~~" "울찬이는 미스터 코리아~~ 울꽁주는 미스코리아네~~" 미스코리가 둘이가 아니라 미스ᆞ미스터이케해서 둘이야~~ "녜~~찬이..

지난 목요일 오빠야 영어공부하는 동안 꽁주는 할매캉 놀이를 숫자공부해요~~ "할머니 엄써요~~" "응?머가?" "숫자가 엄써요~~" "글쿠나~~3.4.9가없네~~" "3.4.9가엄써요~~"

지난해에는 아파서 봄소풍도 못가고 어린이날 행사도 집에서 간단히 했는데ᆞᆢ 오늘은 매눌이가 김밥도 맹글고~~ 유치원에 늦게가니 시간이 남아 울똘이는 쌩몸살중~~ㅎㅎㅎ 똘이 즐거운 봄소풍 잘놀다 오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