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꼬맹이둘이 몰펀 만들기에 ~~집중 또집중 꽁주 입이 쑤욱~~ "할머니 햇님이예요~~" 꽁주 오빠따라 잘도 만든다 동그란게 정말 햇님이네~~ㅎㅎㅎ 똘이는 롤리팝을~~ㅎㅎㅎ 참 잘했어요~~~아그들~~♥♥♥

사이좋게~~ 재미있게 놀고있는 울귀요미들 몰펀으로 하트를~~♥♥♥ "할머니 사랑해요~~" 하트 팡팡~~♥♥ 할머니도 억쑤로 사랑해요~~♥♥♥

아고~~웃어워라~~ 저녁먹고 세수하고 ~~치카치카도하고~~ "오빠가 로션 발라주께" "눈깜아ᆞᆢ" "입도 다물고 ᆢ" ㅎㅎㅎ 오빠하는데로 얼굴을 ~~~♥♥♥ 아고~~ 구여버라~~~♥♥♥

꽁주 주딩이가~~ㅎㅎㅎ 아니~~입이 쑤욱~~ 삐졌나보네~~ 와???

쌩씨름중인 울아그들~~ 할매방에서 ~~ 똘이 "발 무게 재어요~~" ㅎㅎㅎ "발무게는2.4 예요~~기억하세요~~" 아라써어~~ㅎㅎㅎ

똘이가 벽돌 블럭으로 터널을 만들었다 "오빠 잘 만들었지~~?" "지나가도 돼??" 꽁주 앞으로 뒤로 잘지나간다 지켜보던 똘이도~~ 이런~~이런~~ 똘이 싸이즈가 커서 그만 와르르르~~~ 무너져 버렸네~~ㅎㅎㅎ

아침에 집앞 엘리베이터~~ 서로 먼저 버튼눌리겠다고~~ 씨름중~~ 한번도 지지 않으려는 의지의 꽁주~~ㅎㅎㅎ 집에와서는 의자 마주보고 그림을~~ 머어~~다정한 남매니까~~^.^

어제는ᆢ 울똘이 오늘해야하는 브레인스쿨 보강수업을 하러갔다 매눌이 일끝나고 직원산행이 있어서 늦는다고~~ㅎㅎㅎ 똘이 수업들어가고ᆢ 노래들을려고 이어폰을꼽고 이런ᆢ안들린다 길위에서도 들리는데 볼륨 을올린다 ᆢ 휴계실에서 애들 기다리는 엄마들 넘떠든다 조용..

어제는 울똘이 편지를 썼다며 엄마랑 같이 보란다 할머니 엄마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ㅎㅎㅎ 고맙다 똘아~~ 할매도 사랑하고 행복하단다~~♥♥♥

울 똘이~ 춥고 추웠던 겨울이 넘 길었든지 봄을 그리고 있어요~~ㅎㅎㅎ 울똘이 그림도 정말 잘그려요~~ㅎㅎㅎ 병원도 그리구요~~ㅎㅎㅎ 혼자서 잘놀고 있는걸보니~ 방학때인가봅니다~~ㅎㅎㅎ 할매 께을러서 큰일이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