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이러케 접어면돼~아주 쉬워~~ㅎㅎㅎ 토욜 하루쟁일 꼬맹이들과 쌩쑈를 함시로~ㅋ 아그들~ 따로 또 같이 잘 논다~ 블럭으로 침대도 맹글고~ 뽀로로도 보고~ 울 똘이 녀석이 오빠답게 꽁주에게 종이 접는걸 갤켜준다~ㅎㅎㅎ "수민아~!이러케 접으면 아주 쉬워~" "...??" "접는게 이러케 어렵지만..

할머니~오늘이 진짜 생일 이예요~~♥ 토욜일찍 건너온 울 똘이케익항개 들고 "할머니~오늘이 진짜 생일 이예요~~" "응~~글쿠나~~오늘이 진짜네~ㅎ" 오전에 아들한테 전화 받고~ 매누리 오전근무하고 세미나 참석하고 저녁에 와따~ 저녁 간단히 묵고~생일 축하~ 긍디~와?이케??큰초가 많은겨?? ..

송골매의 노래일때도 즐겨 들었는데.. 시나위의 재 해석으로~ 보컬인 바다님~~넘 잘불러요~~ㅎㅎㅎ 세상만사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 되고 슬퍼하다 웃다가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 거 생각하기 달렸는데 무얼 그리 안타깝게 고개 숙여 앉아 있소 세상만사 모든 일이 뜻..

김치는 담는게 일이아니라 배추 사 와서 다듬고 절이고 뒤집고 씻는게 일인거.. 5층까정 배추 무우 기타 등등 낑낑거리면서~2번이나 오르락거리니 아고 심들어~ㅎㅎㅎ 울 시장은 배달도 안해줍니당 해서 김장을 여러번에 나누어서~해야함 날짜별로 꺼내어서 먹으니 맛은 있는데 양념이 ..

아침에 아그들 울 집에 건너와서 아침밥 먹고 매누리 출근~ 할매캉 두아이의 늘 같은것 같지만 다른 토욜 풍경입니당~~ 아그들이 커갈수록 노는것도 다양해지고 꽁주는 더더 샘순이로~ 따라쟁이로~ 고집불통으로~~ㅎㅎㅎ 에혀~!! 웃을일이 아닌디~ 웃고 넘어갑니당~ㅎㅎㅎ 오빠랑 벽돌 블..

저번주에 생강이랑 새우젓 사면서 양념 준비는 끄읏~이다~~ㅎㅎㅎ 마늘 고추는 진즉에 사두었고 추워지기전에 김장만 하면 일년농사도~ㅎㅎㅎ 우체국 택배로 받은 부석생강 광천 토굴 새우젓 추젓 최상품입니당~~ㅎㅎㅎ 새우젓을 받아보고는 보쌈이 생각이 나서~ 얼릉~바끄로~~ㅎㅎㅎ 삶..

저번주에 담근 알타리 채소값이 장난이 아니고 알타리도 장에 별로 없다 에게~~ 이게 두단이당~ㅎㅎㅎ 다듬고 찹쌀 풀 끓이고~ 씻고~ 절이고~ 양념해서 잘 익히고~ㅎㅎㅎ 된장찌개 뽀글뽀글~ 여러 반찬 필요엄써요~ㅎㅎㅎ 한입~!!! 손으로 뜯어야 제맛~!! 츠암내~ 할매요~~ 갈비 아니거덩요~~..

드라마를 보다보면 그 배경음악과 함께 몰입 할때가 있다 더원..역시나 배경음악에 강한 가수.. 극의 흐름이나 느낌이.. 오래 남는다.. 눈을 뜨면 생각나 하나만 생각나 나를 향해 웃던 그미소 온종일 거릴 해매이다 혹시 나 만날까 기대를 하는 나 어디선가 볼수는 없을까 느끼진 못할까 ..

오래전에 들었던 김추자의 노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스윗 소로우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사랑도 거짓말, 웃음도 거짓말 그렇게도 잊었나, 세..

이정의 목소리로.. 이.. 가을에 들어봅니다.. 이정/그날들 그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 그대의 음성을 듣는 것만으로도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그날들 그대는 기억조차 못하겠지만 이렇듯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대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