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생각지도 않게 갑짜기.. 국내 현장도 아니고 바끄로 나가게 되었다 울아들 본사 근무만 했능디~ㅎㅎㅎ 17일 월요일 출국을 앞두고 간단히 송별회를 하기로.. 추석이나 지나고 가면 좋으련만.. 아쉬운 마음에 엄마 손맛인 집밥을 먹이고 싶어서 수욜 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그들 좋아하는..

아그들 태어나서 첨으로 산으로~~ㅎㅎㅎ 다정하게 손잡고~~ 사이좋은 남매예용~~♥♥♥

울꽁주 뽈때기에 모기가?? 이런~~이런~~ 상처에 흔적 안남게 약잘발라야겠구만~~ 꽁주~~호오~~♥

휴가내어 강원도로 2박3일 여행 떠난 울아그들~~ 케이블카타고 정상으로~~ㅎㅎㅎ 할매는 오래전에 가보아서 기억이 가물~~ 장하다 울똘이~~ 머쪄욤~~♥

태풍으로 과일 농가가 피해를 많이 보았다는 뉴스를보고는 짠했는데.. G마켓에서 낙과배를 1000개 한정수량으로 착한가격에 판매한다고~~ 해서.. 집에서 먹을려고 구매를 했다 [힘내시라는~맛있게 잘먹겠다는 메모와 함께] 빠른배송으로 우체국택배로 왔다 상자를 뜯었더니.. 감사하다는 ..

언제인가 몰겠네~~ㅎㅎㅎ 울꽁주 인형놀이도 하궁~ 장난감 가꼬 놀더니~ 배가 고팠나보다 "한미이~~~@@@@@" 이캄씨로 내손을 잡고 냉장고로 가더니 뭐라고 하능디~ 먹을껄 달라는소리??ㅎㅎㅎ 간식을 주었더니~ 손으로~~ㅎㅎㅎ 폭풍흡입이당~~ 쩌그 오빠야보다 더 마니~~~ㅋ 울아들캉 매누리~ ..

아들 .매누리 그라고 두꼬맹이~~할매 이케~간만에 강남땅 밟으러 갔다~~ㅎㅎㅎ 퇴근시간인데도 별루 안밀린다 해떠이~~ 입구에서 째매~~ 주차장 입구에서부터 남다른포스~~ 아저씨들 몇분이 주차안내~ㅎㅎㅎ 일층에있는 부페~ 이름하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부페 브레서리~ 흐미이 길기도 ..

손에 익은 손맛이지만 더 신경이 쓰이고 맛있게 맹글고만 싶다 정성을 다해서.. 장조림도 만들고 겉절이도 하고 울 똘이 오늘 체험학습간다고 유치원 버스가 안온단다 아들 오늘부터 며칠 휴가.. 아침에 아들이 매누리랑 꽁주 댈따주고 똘이랑 왔다 집 밥이 그리울것 같아 된장을 끓이고 ..

용평스키장에 있는 숙소에 짐을풀고 강원도가 고향인 친구가 그곳에 사는 친정오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갤켜준 곳으로~ 가시머리식당 오빠 친구집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꽤?유명한 식당입디다 강원도에 왔으니 막국수부터~시작해서 이것 저것 맛보느라 조금씩 시키고.. (소주 한잔이랑 입..

때는 바야흐로 8월 하고도 5일 그니까.. 한달전 할매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듣는할매는 쨈 싫겠지만~ㅎㅎㅎ (정확히 말해서 할매=2 걍 아지매=4) 식구들 내 팽개치고 일박을 하기루~ㅎㅎㅎ 해서 날랐다 강원도로~~ 일요일 오후에 떠나서 그런지 차는 쌩쌩 반대편 차선은 고속도로가 아이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