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간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슬퍼하다 또 기쁜거야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살아간다는 건 살아야 하는 건흔들리다 또 지쳐버려 그러다 일어나는 거야삶에 지쳐서 고독해 지려고 해요우리 서로가 혼자가 되어야 해요그러다가 남김없이 나의 아픔만을 삼켜버려야 해그래 이제 아무 것 없.. 귓가에 맴도는.. 2010.12.21
중년.. 노땅 할매가 이딴 노래를 들어도 될려나?ㅎㅎㅎ 좋아하는 카수중의 한사람~~ 중년 / 박상민 어떤 이름은 세상을 빛나게 하고 또 어떤 이름은 세상을 슬프게도 하네 우리가 살았던 시간은 되돌릴 수 없듯이 세월은 그렇게 내 나이를 더해만가네 한때 밤잠을 설치며 한 사람을 사랑도 하고 삼백예순하고.. 귓가에 맴도는.. 2010.12.21
Venus .. 언제적 노래인지? 나이듦인지.. 학창시절 듣던 노래가 그리우니.. Venus .. A Goddess on the mountain topWas burning like a silver flame The summit of beauty in loveAnd Venus was her name 산 꼭대기에 놓여진 하나의 여신상 마치 은빛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고 있네 사랑에 빠진 아름다움의 절정 그 여신의 이름은 바로 비너스 She's g.. 귓가에 맴도는..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