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긴(?)이별.. 긴 이별이라고하니 디럽게 긴것같은디~~ 일주일이 지났으니.. 이제 2주일만 있으면 만남이다.. 지난 8월에 출장을 갔다 일본으로.. 아들넘이.. 쯔그들은 첨 떨어지는것이니 월매나 보고 싶을꼬?? 해서.. 추석에는 매눌이랑 꼬맹이가 보러 갔었고 저번 주말에 아들이 잠시 댕겨갔다 토요일 함께 보내고 일.. 내 보물들.. 2010.11.09
아그들아~~사랑한데이~~억쑤로~~ㅎㅎㅎ 하루땡겨서 아그들과 저녁을 먹었다 맛나게 무거서 배는 남산(?)만해져꼬~~ㅎㅎㅎ 집으로 와서 간단히 케익을 두고 두꼬맹이가 노래를~~~ 부는걸 봐서는 또니 생일인겨??ㅎㅎㅎ 긍디이~~초가넘마너~~~ 퍼뜩 주세요~~~ "넘 맛있어요~~~" 여태껏 사탕이고 초콜렛이고 먹이질 안햇능디~~ 단맛을 보고만 똘이.. 내 보물들.. 2010.11.09
할머니~~별로에요~~ㅋㅋㅋ 엉~~? 이기 무신소리?? ㅎㅎㅎ 말이 부쩍늘어나 표현력이 무자게 좋아진 똘이~~ 월요일 매눌이가 늦게 끝난다고해서 오후에 어린이 집에서 댈꼬 오능디~~ 바람이 부니~~ "할머니 추워요~~" "그래~~아고~~춥다~~ㅎㅎㅎ" 집에와서 블록가지고 놀다가 저녁을 먹는데 "할머니~~별로에요~~" 잉? 이기.. 손주 똘이~~^.~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