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그리운 날엔/박상민 니가 그리운 날엔/박상민 니가 그리운날엔 니가그리운날엔 함께한기억을 가슴에 새긴다 그립다는말이 얼마나아픈지 널 잊고살아 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잊어야하는데 지워야하는데 세상이 자꾸 힘들때마다 니가준 기쁨이 니가준 사랑이 너무 미안해서 너무 미안해서 눈물나게 고마운데.. 귓가에 맴도는.. 2012.05.06
비가와요/박상민 비가와요/박상민 비가 와요 내 맘 속 깊은 곳 온 세상이 다 젖도록 내 맘처럼 슬픈 비 내려와 한 방울 또 한 방울 사랑하면 아픈 건가 봐요 가슴엔 늘 비가 와 떠난 사람 지우려 해봐도 그게 맘처럼 안돼 바보처럼 바보처럼 나 그대 밖에 몰라서 오늘도 난 내일도 난 새까맣게 속만 타 이 비.. 귓가에 맴도는.. 2012.05.06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 비와 당신의 이야기/부활 아이가 눈이 오길 바라듯이비는 너를 그리워 하네~비의 낭만보다는~ 비의 따스함 보다~ 그날의 애절한 너를 잊지 못함 이기에~ 당신은 나를 기억 ~ 해야 하네~항상 나를 슬프게 했지~나의 사랑스럽던 너의 눈가의 비들그날의 애절한 너를 차마 볼수 없었던거야 무.. 귓가에 맴도는.. 2012.05.01
빗물 / 송골매 빗물 / 송골매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이 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불가에서 쉬어가소서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 귓가에 맴도는.. 2012.03.07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 송골매 가고 오지 못한다는 말은철없던 시절에 들었노라만수산을 떠나간 그 내님을오늘날 만날수 있다면고락에 겨운 내입술로모든얘기 할수도 있지만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돌아서면 무심타는 말이그 무슨 뜻인줄 알았으랴제석.. 귓가에 맴도는.. 2012.03.07
한 소녀가 울고 있네/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이장희 한 소녀가 울고 있네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싸늘한 달빛이 비춰주네긴 머리가 달빛에 흔들리네한 소녀가 울고 있네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었네싸늘한 바람이 불어오네긴 머리가 바람에 흐느끼네한 소녀가 울고 있네 허가냘픈 어깨가 들먹이네싸늘한 달빛이 .. 귓가에 맴도는.. 2012.03.05
봄비/ 박인수 봄비/ 박인수 이슬비 나리는 길을 걸으면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마음을 달래도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한없이 적시는 내눈우에는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한없이 흐르네봄비나를 울려주는 봄비언제까지 나리려나마음마저 울려주네봄비외로운 가..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강산에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강산에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넌 할 수 있어/강산에 넌 할 수 있어/강산에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가위로 오려낸것 처럼 다 지난 일이야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언젠가 웃으면 말할수~ 있을 때까지너를 둘러싼 그 모든 이유가 견딜수 없이 너무 힘들다 해도 너라면 할수 있을꺼야 할수가 있어 그게 바로 너야~굴하지 않.. 귓가에 맴도는.. 2012.03.04
비의 나그네/ 윤형주 비의 나그네/ 윤형주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님 발자국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밤비따라 왔다가 밤비따라 돌아가는내 님은 비의 나그네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주룩주룩 내려라 끝없이 내려라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님 발자국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밤비따.. 귓가에 맴도는..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