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이케 딱잡고 무거야 제맛이지~~^.^ 밀가루 음식을 무쟈게 좋아하는디 께을러서 엄두를 몬내다가 Tv에서 수제비 뭉는거쓸보고 꿀꺽~~ 해 무거 보까나~~ 그래~~해묵자~~ 동작 뮤자게 빨라지는 할매 다시 물 열씨미 내고 달걀 넣어 노랑수제비 반죽하고~~ 뽀글 뽀글~~ 푹 익은 총각 김치 한손에 잡고~~ 아고~~맛나당~~ㅎㅎ.. 땡길까?땡길껴~~^.~ 2015.06.23
바람이 퍽?팍??아니이~~피익~~ㅎㅎㅎ 할매?이기 먼소린겨?? 당췌 알아 무글수가 엄네~~~ㅎㅎㅎ 어느날 토욜 아그들이 바람떡이 묵고 잡다꼬 해서 쌀가루 반죽해서 잘찌고는 아그들 한테 주물리 주물리 막주물리~~ 이케 노동을 선물하고 속에 넣을 고물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바람떡 틀로 쾅! 자~~ 이제 맛나게 묵자~~ 한.. 땡길까?땡길껴~~^.~ 2015.06.12
가지 쇠고기 졸임~ 매칠전 tv에서 빅마마의 제철요리를 보게되었다 가지 볶던지 쪄서 나물로만 먹었었는데 다양한 가지요리가 함 맹그러봐? 그중에하나 정성이듬뿍 들어간 다진쇠고기 불고기 양념해서 가지 소박이로~~ 한 30분 센불에서 졸여주면 끄읏~~당첨~~!! 가지는 오이 소박이 담듯 열십자로 칼.. 땡길까?땡길껴~~^.~ 2014.07.18
뜯어 무거 보까나~~~~?? ㅎㅎㅎ 뜯어무글께 머있다꼬~~ㅎㅎㅎ 갈비?? 오 노우~~~ 코구멍만한 베란다에 봄이되면 모종을 심어서 부지런한척도 해보는 할매 삼윌말에 이것저것 째매 심었다 한열흘되니 제법모양새가~~ㅎ 한번 뜯어 묵고 매칠전 점심무금시로 뜯었다 쌈장도맹글고 고기엄써도 무글만하구만~~.. 땡길까?땡길껴~~^.~ 2014.04.25
비빔밥 한사발~~^.^ 매칠전에 담근 얼갈이ᆞ열무김치가 맛나게 익었다 점심한끼 비빔으로 때워야게꾸낭 중부지방 꺽정일랑 잠시 이자묵자~~ㅎㅎㅎ 냉면대접에다 마구마구 넣어 아구아구~~ 아구같이 묵자~~묵어~~ㅎㅎㅎ 꺼억~~!! 배부르당 할매 한끼 때웠다~~~ 야무딱 지게~~ㅎㅎㅎ 땡길까?땡길껴~~^.~ 2014.03.27
가지가지 하고있당~~ㅎㅎㅎ 누구입에 바를려고 콩만큼 맹글고서는~~~ 자랑질을~~~ㅎㅎㅎ 머어~ 다 묵고살라꼬 하는짓인디~~ㅋ 마늘쫑을 먼저 맹글다가 봄 아가씨들로~~ 장아찌를 풍에 좋다는 방풍나물 취나물은 엊그제 오늘은 달래 냉이 앙증맞은 1kg.2kg항아리에 간장물끓여 부었다 입맛 엄쓸때 혼자 무글라꼬~~ㅎㅎ.. 땡길까?땡길껴~~^.~ 2014.03.26
묵은지 김치찜이랑~짠~~짜안~~^-^ 만나려니 자주보냉~ 지난주에이어~ㅎㅎㅎ "딸~~간만에 묵은지 김치찜 해무글까?" "좋지요~~" 뽀글~~뽀글~~ 묵은지 시큼한 냄새만으로 침이 고이네~~ 또니는 la갈비 또니 물 딸래미 홍초쐬주 할매 그냥쐬주~~ 자아~~짠~~짜안~~! 묵은지 무쟈게 맛있어요~~~ 크~~으~~쐬주한잔도~~ㅎㅎㅎ 땡길까?땡길껴~~^.~ 2013.09.13
와우~~~꽃게당~~ㅋ 금어기가 풀리면서 꽃게가 마이 잡히나보당~~ㅎㅎㅎ 오늘은 울똘이 유치원버스에 태워보내고 재래시장으로 울꽁주가 미역줄기를 찿길래 사러왔더니 단골가게에는 엄따 부드러워서 꽁주가 잘먹었능디이~~ 함씨로 돌아서는데 우앙~~~꽃게당~~ 울식구들이 좋아하는~~ 살아서 꿈틀꿈.. 땡길까?땡길껴~~^.~ 2013.08.26
양념 생깻잎~~^-^ 날이 더우니 암꺼또 하기는 실코 짭쪼롬한거쓴 묵고잡고~~ 반찬가게 뒤졌더니 이런 깻잎이 중국산이다 걍 맹그러묵자 내팔짜에 무신?? 사무글꺼라고ᆢ 장에가서깻잎사서 씻고 양념장 맹글고~~ 물기 탈탈털어 한장씩 구찮으면 두장씩 완성~~~ 매누리랑둘이서 맛나게~~ㅎㅎㅎ 땡길까?땡길껴~~^.~ 2013.08.02
맛있는 떡갈비도 먹어요~~ㅎㅎㅎ 어제 아침 아그들과 약속을 했다 좋아하는 반찬 맹그러 주기로~~ 마트에갔더니 절전이라고 생물이랑 야채파는곳만 에어컨을 틀어놓고 딴곳은 찜통이였다 후딱 먹을꺼사서 집으로~~ 무자게더운 한낮이였다 쇠고기 다져서 불고기 양념을하고 치대고 모양을 다듬으니 두조각이~~ 굽.. 땡길까?땡길껴~~^.~ 201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