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또니캉 할매 도넛쌓기 놀이 시작~~ 또니 먼저 하나~~~ 할매 두울~~~ . . . 잉~~ 흔들흔들~~ 앗~~! 쓰러졌어요~~ 할매가 두판이나 이겼어요~~~ㅎㅎㅎ "할머니~~또해요~~" "시러~~너거 엄마랑해~~~" 내리 이기고 안한다는 할매 심뽀는? 멀까요~~~ㅎㅎㅎ

거의 20일만에 또니가 놀러왔다 "할머니 너무 추워요~~" "어서 들어와~~" "할머니~~재미 있게 놀아요~~" "그래~~놀자~~" 울또니도 가면에 색칠을하고 어제 아그들이 만들었던 스노우볼 만들면서 놀기로~~ 한살더 묵었다고 색칠도 곧잘하냉~~ㅎ ㅎㅎ 또니도..

운동회날 엄마가 맛나게 맹근 김밥 먹는 맛이였는데 입구에서부터 무슨 무슨 치킨들이 주문을 기다리고 솜사탕ᆞ피자 ᆞ햄버거 등등 완존 난리 부르스다 B무슨 치킨 사장님은 울들 자리에서 가깝게 자리를 깔고 주문 배달 꼬꼬들을 주인이 찾아가기 쉽게 이름표를 붙혀서 대기 ..

또니 달리고 또 달렸는데 꼴등을 했다.. 옆친구들 보느라고 그래도 잘했어요~~♥ 1학년은 일찍 끝나서 헝아들 응원 12시 운동회의 꽃 오자미 던지기 전학년이 힘모아모아 던지고~~ 박이 터졌네요~~~

어제 또니의 가을 운동회날 전날 비가 와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날이 개이고~~ 아들래미랑 구경을 귀요미 일학년 망내들의 꼭두각시 자아~~~ 준비해주시고~~~ㅎㅎㅎ 아고~~구여버~~♥

저번 토욜 또니가 왔을때 짠이 집에서 울집으로 걸어오면서 아이스크림 한개씩 물고~~ 또니 주딩이가(입)볼만하당~~~ㅋ 거의 한달만에 또니식구들이랑 집밥을 먹었다 멸치 꽈리뽀끔이도하고 꽃게된장찌게도하고 딸래미가 갤켜준 홍초 쐬주도 한잔하고~~ 모처럼 사위랑 함께한 오..

똘이랑 꽁주는 어제 저녁에 저그집으로 가고~ 혼자남은 도니 할매캉 놀다 코오~~ 아침 부터 플레이도우로 맹근다고~~ㅎㅎㅎ 만들자 만들자 즐겁게 만들자~~ㅎㅎㅎ 집중 아그들은 만들고ᆢ 그리고ᆢ 접고ᆢ 오리고ᆢ 함씨로 크는듯~~~♥

또니가 놀러왔다 저번부터 하고싶었던 물감놀이 ᆢ 또니의 작품세계속으로~~ 들어갑니다~~ㅋㅋㅋ 또니 역씨나 신났어욤~~^.^

낼 날씨좋으면 김밥 맹글어서 똘이랑 꽁주 함께 소풍가자고 해떠니 "할머니 김밥 챌로 좋아해요 먹고 싶어요" "점심때 만들까??" "예~~조아요~~" 세줄을 만들어서 두줄은 썰고 한줄은 남겼더니 저녁에 쩌그 엄마 ,아빠주잔다 어머~~울 또니 효자여~~ 엄마ᆞ아빠..

할매캉 또니 열씨미 만들었다 뽀로로 기차를~~ 뽀로로 친구들이 기차여행 을해요~~ 나도 기차타고 싶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