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네..

잉?? 무신 금가방은?? 반짝 반짝 글리터로 파우치를 만들었더니 울 꽁주가 "할머니~~이뻐요 수민이것도 만들어주세요~~" "그려~~손잡이로 만들어 줄께~~"" 할매 주물딱 주물딱 지퍼 달기도 힘들고 다른 펠트보다 단단해서 바느질도 힘들어~~신식 골무도 끼고~~ 요거..

취미 생활로 펠트를 함씨로 이것 저것 소품을 만들어보는중 울아그들이 좋아라하는 토깽이 한쌍이 눈에 들어왔다 덜렁 재료를 샀다 디웨이 펠트에서~~ 에그머니 ~~ 토끼가 넘작아서 바느질 해서 뒤집기가 잘안된당 이긍~~ 이가엄써면 잇몸으로 해야징 바느질을 달리해서 토깽이 ..

임시 생활 계획표도 맹글고 나름 규칙도 맹글고~~ 머어 글타고해서 학습시간만 잔뜩 있는건 아님 학습 시간은 두번만 나머지는 자유시간 오전ᆞ오후 간식 묵기~~등~~ㅎㅎㅎ 역시 아그들은 풀어놓은듯 아닌듯 규칙을 정해 주어야함 둘다 말잘듣고 있음~~ㅎㅎㅎ 할매~~ 아주 잘하고 ..

어느 토욜 아니~~ 삼월 말쯤인가 시프당~~ㅎㅎㅎ 아들이랑 두꼬맹이들의 간식으로 허니 브레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식빵위에 십자를그어 그사이에 메이플 시럽을 뿌리고 버터 얹어서 오븐에 10분 굽고 생크림 바른뒤 딸기 ᆞ 슈가 파우더 등등~~~장식 "아그들아 간식 먹자~~&quo..

그넘의 메르스땜씨 할매는 종일반 선생이되었다 학교ᆞ유치원이 이번주 휴교ᆞ휴원이 되어~~ 아침부터 서이서 쌩씨름중~~ 이방 저방 댐기면시로 잘놀더니 게임을 하자고 "할머니~~아니~~선생님 삐삐게임해요~~ 재미있어요~~" "그려~~" "안내면 진다 가위ᆞ바위ᆞ..

지난 사월 베란다 텃밭에 씨도 뿌리고 상추등 모종도 사면서 방울토마토 모종도 함께 사서 심으면시로 화분에 아그들 이름표도 붙이고 부지런한 척을 해따~~ㅎㅎㅎ 울 또니가 놀러와서 물도 주고~~ 지난해에 심었던 부추 추운 겨울 잘 보내고 쑥 쑤욱~~ 칼로 한줌 베고~~ 매칠전 어..

축구교실에서 그동안은 실내에서 연습을하던 똘이 어제는 학부모 참관수업으로 축구장에서 연습을 해따 개인 드리볼 연습을 하다 실전으로 울똘이 열씨미 쪼차댕깁니다 잠시 휴식중에 물도 마시고~ 울꽁주 오빠야 있다고 큰소리로 불러도 보고~~ 땀줄줄~~ 집중해서 끈기를 보여..

사월 어느날 또니가 와따 친할매가 출타중이라~~ 점심때가 되어서 또니 조아하는 유부초밥 맹그는데 지켜보던 또니도 맹글고 잡따꼬~~ 그려~~ 김세프 마이 맹그셩~~ㅎㅎㅎ 제법 잘맹그냉~~ 해서 실컨 부려무겄다능~ㅎㅎㅎ 잘먹고 열씨미 노는 또니~~~♡

바로 바로 울찬이랍니다~~^.^ 찬이반에서 팀을 만들어 목요일마다 축구를 하는데 울찬이 등번호가 6이다 학원차 타러감시로 이리저리~~드리볼 연습도 하고 무엇 이던 열심인 울찬이 넘 멋지구낭~~~♡♡♡

어버이날 울꽁주가 유치원에서 상장을 만들어 와따 최고 부모님 상장을~~ 울꽁주 솜씨도 조아 잘맹그러 왔당~~ 꽁주 사진이 부터있는 화분도 만들어서 상장은 부모님께~ 화분은 할매한테~~ 두둑하게 매누리 ᆞ딸래미한테 봉투도 받구~~ 머니머니해두우~~ 머니가 최고지이~~ㅋ 아고~..